일진님, 꼬셔줄까요?
# 일진님, 꼬셔줄까요? 18

장래희망은동화작가
2019.07.19조회수 28

그렇게 선생님이 말려서야 울음을 겨우겨우 그쳤고

둘은 윤기가 미웠다

너무나 미웠고

싫었다

종이 치고 하교시간

선생님은 회의를 가셨고

루다와 예린은 예린이네 집에서 무언가를 하기로 했다

예린이네 집에는 부모님 두 분 다 일을 나가셔서 아무도 없었고

둘은 이곳에서도 하염없이 울었다

좋으면서 싫은 윤기를 생각하며.

30분 뒤


정예린
끄읍... 루다야


이루다
으응..


정예린
나, 윤기오빠 시러


이루다
나도 그 싸가지 시러어 끕...


이루다
야


이루다
우리 이러케 우느게 아니고오


이루다
걔 혼나주까??

(울어서 발음 망가짐)


정예린
구래..

이러쿵저러쿵 어쩌구저쩌구

둘은 계획을 짰고 내일, 윤기에게 찾아가 그 방법을 쓰려했다


바보 자까
짧아서 미안합니다요


바보 자까
저 힘들어요


민윤기
갑자기?


바보 자까
너 뭐냐 이 나쁜놈! 씨이..


민윤기
내 분량 내가 알아서 챙기려고


민윤기
나 간다 ㅃ2


바보 자까
어쨋든 댓글쓰세요


바보 자까
저 아직 2일 학교가야해요 ㅜㅜ (이것도 힘들지만 아니에요 (?))


바보 자까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