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남사친이 남자로 보인다
ep.48 산후우울증

윤정한1004번째머리카락
2023.11.27조회수 52

정한이는 일어나 물을 마시다가 여주를 보게되었다


윤정한
허리 아플텐데..

조용히 여주에게 다가가 여주를 톡톡 건들여서 깨우는 정한


윤정한
여주야..


한여주
응?


윤정한
앉아서 자면 허리아파 소파가서 누워서 자


윤정한
내가 이제 볼게..


한여주
어어..고마워..

여주는 정한이 덕에 소파가서 편하게 잘수있었다

몇시간 뒤

은채가 다시 울기 시작했다


윤정한
너는 가서 자 여기로 오지말고 가서 쉬어 좀 내가 볼게


한여주
고마워..이따가는 내가 볼게


윤정한
알았어..ㅎ 얼른 가서 자


한여주
응..ㅎ

여주는 다시 소파에 가서 잠들었고

결국 은채도 정한이 품에서 잠들었다


윤정한
우리 얼른 저녁먹고 자자


윤정한
은채 깨기전에


한여주
그래그래

밥먹다말고 갑자기 눈물이 나는 여주


윤정한
뭐야 밥먹다 말고 왜 그래;;


한여주
아니 이게..좀 호르몬때문에..갑자기 눈물이나네..ㅋㅋ 나도 웃기다야..ㅋㅋ 갑자기 왜 밥먹다 말고..ㅋㅋ

나에게는 올줄 몰랐던

산후우울증이 왔다

작가
여기서부터는 다음화에!

작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