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이 일찐이라고?!
#108



전원우
내가 형님이라 참는다


이지훈
뉘ㅔ


전원우
허..?


전원우
안 사준다?


이지훈
난 돈이 많아서


이지훈
상관이 없네?


전원우
재수없네 씨바


이지훈
응.


전원우
아..옛날 권순영 같에


이지훈
내가?


전원우
응


이지훈
응 너도


전원우
이게 계속 까부네?


이지훈
뭐ㅡㅡ


이지훈
어쩌라고


전원우
유치해져서 왔어


전원우
최승철같에


이지훈
최승철이랑 나랑 비교하면


이지훈
내가 훨 나은듯


전원우
전혀.


전원우
똑같은데


이지훈
헐...


전원우
? ㅋㅋ


이지훈
엄청난 충격이네


전원우
웃긴게 뭔지 알아?


이지훈
뭔데


전원우
너랑 나랑 투닥 거리는 사이에 쫄면이 떡이됨


이지훈
? 웃기네


전원우
빨리먹고 가자


전원우
애들 기다리겠다


이지훈
걔네들이라면 아직 우리 사라진지 모를꺼야


전원우
그렇긴해 ㅋㅋ


이지훈
먹자


이지훈
식으면 맛 없어


전원우
그래그래


이지훈
야미야미)


전원우
이지훈


이지훈
?뭐


전원우
너 다람쥐 같다


전원우
도토리를 막 집어넣었는데 주머니 볼이 빵빵한


이지훈
나 다라즤 라니거등


전원우
그래그래


전원우
하여간 귀여워


이지훈
뭐라고?


전원우
많이 먹으라고 말랐잖아 너


이지훈
그러는 그쪽도 만만치는 않은것 같은데


전원우
그래도 나 정상이야


이지훈
나도 정상인데


전원우
구라까고 있네


전원우
많이 먹어^^

음식을 지훈이 쪽으로 다 밀고)


이지훈
다 못먹어


이지훈
너도 먹어^^


전원우
살 찌우려고 했더니 실패네


이지훈
ㅋ?

그렇게 다 먹고 나온 둘


전원우
윤정한쌤이랑 그동안 같이 살아온 소감은?


이지훈
갑자기?


전원우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이지훈
음...


이지훈
나를 너무 애기취급하는거 빼곤 좋았어


이지훈
옛날 부모님 생각나기도 했고..


이지훈
사실 그때 이후로 부모님이랑 같이 해온 시간들 잊을려고 노력했었다?


이지훈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생각이 안나게 난건지 아님..잊고 있었던게 다시 떠올랐는지 몰라..ㅎ


이지훈
그래도 좋더라고..부모님께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장면이 떠올렸거든


전원우
포옥)

갑자기 앉는 원우에 놀란 지훈이였다


이지훈
..어...야?


전원우
그동안 힘들었겠다..


전원우
사실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힘들었을꺼 같아서


전원우
나는 힘들다고 감정을 아무렇게나 흘리고 다녔는데 넌 숨겨왔잖아..미안해..진짜로 흐윽..


이지훈
울먹) 너가 왜 우러


전원우
그동안 잘 견뎌줘서 고맙고...나 용서해줘서 고마워서 ㅎ


이지훈
참..ㅎㅎ

긁적)

오래만이에요

하핳ㅎ..

현생에 집중하다보니 소홀해지더라고요..

또 이야기가 잘 안이루어 질꺼같기도 하고

그래서 잠시 앱을 지웠었습니다...

음..

지금도 물론 현생에 집중을 해야하지만 여러분들 보고 싶어서 왔어요><

이번편 망했다죠...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걈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