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빠는 방탄소년단 민윤기(화요일 연재)
06. 윤기에 대한 미움이 더 쌓인 설이



작가
재밌게 보세요

설이는 자다가 일어나니까 속이 더부룩하고 토도 나올 거 같고 머리도 아파서 자신의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민 설
& 전화 좀 받아라...

설이가 전화를 거니까 폰 넘어에는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안내원의 목소리만 들렸다


민 설
하... ㅅㅂ... 그럼 그렇지

설은 폰을 신경질나게 끊고는 중얼거렸다


민 설
그럼 그렇지 오빠면 뭐해 받지를 않는 걸 하... 짜증나

설이 마음에는 윤기에 대한 미움만 더욱더 쌓여갈 뿐이다 설은 몰랐다 윤기가 전화를 못 받은 이유는 설이가 노래를 준 이후로 그날 하루 종일 울어서 탈수로 쓰러진 것이라는걸...

윤기는 침대에 누워서 잠에 들어 있었다


민윤기(슈가)
zzzzzzzz

멤버들은 윤기가 걱정이 되어서 윤기를 보러 자주 들렀다


김석진(진)
하... 어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운거야...


정호석(제이홉)
그러게요...


김남준(RM)
그러게 말이에요...


박지민(지민)
무슨 일이길래 탈수가 올 때까지 운 걸까요...?


김태형(뷔)
나도 그게 궁금하다...


전정국(정국)
무슨 일이 있었나 보죠


김석진(진)
그러게 말이다 분명 무슨 일이 있었는데 모르니까 답답하기만 하네


전정국(정국)
그러게 말이에요...

윤기는 자다가 일어나서 몸을 일으키고는 폰을 보니까 설이한테 온 전화에 눈을 잠시 커지더니 자신의 머리를 자신의 손으로 주먹을 쥔 채로 때리면서 자책을 했다


민윤기(슈가)
민윤기 ㅁㅊㅅㄲ 또 못 지켰어... 민윤기 왜 사냐... (팍팍)


정호석(제이홉)
ㅇ... 어? 왜 그래요?


김남준(RM)
형 진정해요 (윤기를 안아서 못 때리게 막음)


박지민(지민)
형 갑자기 왜 그래요?


김태형(뷔)
맞아요 왜 자기 머리를 때려요?


전정국(정국)
뭔 일인데요?


민윤기(슈가)
내가 또... 설이 전화를 못 받았어...


김석진(진)
... 어쩔 수 없던 거잖아


민윤기(슈가)
안돼... 내가 못 받은 거 한 두번 아니라서 나를 더 미워할 거야... 동생 미움 받고 싶은 오빠가 어디 있어


김석진(진)
아...


민윤기(슈가)
나 가야 해!!


김남준(RM)
안돼요 (막음)


민윤기(슈가)
왜?!!!!!


정호석(제이홉)
형 탈수로 쓰러진 거야


김남준(RM)
맞아요 물이랑 밥 먹고 가요 그래야 기운 차리죠


김석진(진)
맞아 먹고 가


민윤기(슈가)
안돼요!! 빨리 가야 해요!!!


김석진(진)
이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야 먹고 가 형이 가만히 있으니까 만만해? 형 말 들어라.


민윤기(슈가)
...


정호석(제이홉)
...


김남준(RM)
...


민윤기(슈가)
알았어요... 먹을게요...


김석진(진)
좋아 ㅎㅎ (표정 풀음)

윤기는 멤버들이랑 밥을 먹으러 갔다


작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