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빠는 방탄소년단 민윤기(화요일 연재)

08. 독일에서 아예 이름을 바꾸며 생활하는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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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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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작가는 이만 갈게요

설이는 한국인 출신이라서 등본을 바꿀 수는 없지만 본인 윤기가 영원히 자신을 못 찾도록 이름을 스스로 바꾸고 얼굴을 가린채로 생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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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

내가 민윤기를 만나면 내 스스로 나를 때리고 만다

그때 어떤 사람이 설이에게 오더니 길을 물었다

지나가는 사람

Hey, ich gehe in ein Café. Gibt es hier in der Nähe ein Café?(저기요 카페에 가려고 하는데 혹시 여기 근처에 카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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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

Oh, wenn Sie diesen Zebrastreifen überqueren, stoßen Sie auf eine Gasse. Gehen Sie zwei Blocks geradeaus(아 여기 이 횡단보도 건너면 무슨 골목이 나오는데요 거기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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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

으로 2블록만 가면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

Ah, danke. Ich werde dir diesen Gefallen später auf jeden Fall zurückzahlen. Wie heißt du?(아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이 은혜 갚을게요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그 말에 설이는 이름을 바꿔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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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민 설)

Oh, mein Name ist Lee Hwa-yeon. Es ist in Ordnung. Es ist natürlich. Du musst nicht zurückzahlen.(아 저는 이화연이라고 합니다 괜찮아요 당연한 걸요 안 갚으셔도 돼요)

그렇다 설이는 예전에 고등학교 때 독일어를 배워서 독일어는 잘 한다 독일로 온 이유도 그것이다

설은 그렇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자신의 독일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우면서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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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민 설)

하... 민윤기 나쁜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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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민 설)

이 년아... 왜 너를 놓은 사람을 생각하는 거야... 그 생각 버려라

그렇다 설이는 말은 그렇게 해도 윤기가 보고 싶었던 것이다

윤기는 한편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한숨을 쉬면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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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슈가)

하... 어디에 있는 거니... 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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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슈가)

보고 싶어... 내가 잘못했다 설아...

그렇게 윤기는 설이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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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슈가)

흐으... 설아... 설아

그때 석진이 윤기 방이 노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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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진)

윤기야

그 노크 소리에 윤기는 눈물을 닦고 문 밖에 있는 석진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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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슈가)

들어와요

석진은 윤기 방에 들어가서 윤기를 보고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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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진)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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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슈가)

ㅎㅎ... 아니야 울기는 내가 뭘 울어 안 울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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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진)

아니기는...

석진은 윤기를 안고 등을 토닥이면서 살살 윤기를 달래줬다

석진의 토닥거림에 윤기는 눈물을 다시 흘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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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슈가)

흐으... 형... 설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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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진)

괜찮아 설이 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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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진)

꼭 찾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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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슈가)

그렇겠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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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진)

당연하지 ㅎㅎ...

석진은 계속 윤기를 달래주고 눈물도 닦아주었다

설이는 마음이 속상해서 술을 먹으려고 집을 나와서 술집에 들어가서 가장 센 술을 시키고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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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민 설)

하...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나...?

술집 바텐더

Sir, was ist los?(손님 무슨 일 있으세요?)

이화연(민 설) image

이화연(민 설)

Ha ... ich habe einfach das Gefühl, dass niemand versteht, wie ich mich fühle ...(하... 그냥 제 맘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요...)

술집 바텐더

세상에... 큰 곤경에 처하셨네요. 제가 도와드릴 수는 없겠지만, 진정하세요.

술집 바텐더

힘이 안 되겠지만 힘내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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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민 설)

Hehe Danke...(히히... 감사해요...)

그렇게 설이는 빈속에 계속해서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고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