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20.잠수인가


회사가 끝나고 걱정 되는 마음에 동현에게 전화를 해봤다

띠리리_ 띠리리_

처음에는 전화를 안받다가 후반쯤 올때쯤 전화를 받았다


김동현
-여보세요..


하연주
-오빠 괜찮아?


김동현
-응..


하연주
-많이 아파? 목소리가 다 갈라졌어, 밥은 먹었어? 죽이라도 사갈까?


김동현
-아니야..오지마


하연주
-음..알겠어 푹 쉬어


김동현
-응..

뚝_


하연주
뭐지..뭔가 이상한데..이 오빠 아프면 제발 좀 와주라고 하는 오빤데..음..

뭔가 이상한 낌새가 느껴진 연주는 일단 지켜 보기로 했다




그러고 며칠뒤




동현은 회사를 나오지도 않고, 연락도 맞지 않고 하지도 않았다


하연주
잠수인가..?

이러다 잠수 이별로 이어질거 같은 마음에 연주는 동현을 찾아가봤다





띵동_

벨을 눌러도 아무도 나오질 않았다


하연주
뭐지..

다시 한번 눌러도

묵묵부답이였다

동현의 집 비밀번호를 아는 연주는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갔고

문 열고 들어갈려고 할때 무언가가 앞에서 막아서 그것과 부딫쳤다

근데 그건 문앞에 서 있던 동현이였다


하연주
어? 오빠!


김동현
왜애..


하연주
집에 있었어?


김동현
응..


하연주
왜 문 안 열어줬어!


김동현
어..그게..어..


하연주
일단! 많이 아파?


김동현
응..


하연주
어디봐, 열나는지 보자

동현의 이마의 손을 올리고 열이 나는지 확인하는 연주


하연주
열 안나는데..??


김동현
하하..열이 많이 내렸나 보네..


하연주
그럼 내일은 회사 올 수 있겠다!


김동현
그러게..하하..


하연주
내일은 꼭 나와!


김동현
응..


하연주
약속!


김동현
응..약속..


하연주
약이랑 죽 잘 챙겨 먹고 푹 자고 내일보자


김동현
으응..잘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