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첫사랑♡
심장이 쿵!

퓨르
2018.01.12조회수 165

이 얼굴이 정녕 사람의 얼굴이라는건가..? 진짜 미쳤나보다 처음보는 사람을 첫눈에 좋아하게됬다니..

"자 오늘은 자기소개하고 간단한 실습할꺼야!!" '자기소개라니.. 미팅도 아니ㄱ..' 생각을 하자마자 그 잘생긴사람이 자기소개를 했다

"다들 안녕. 난 올해 2학년!이름은 김태형이라고 하고, 잘부탁한다!"

목소리도 좋았다.. 문제는 여기 있는 여자모두가 태형선배를 쳐다보고있는것리였다.. 하긴 인기가 없으면 이상한거 일테다

"자 이제 다 자기소개했으니 오늘은 간단히 조리실사용법을 알려주겠다. 이건 오븐이야 예열해논거니까 만지면안되" 근데 오븐이 살짝 열려있었다 '저거 저렇게 놓으면 안되는데..' 그래서 빨리 닫을려했지만 결국 데이고말았다..

"괜찮아? 그니까 조심했어야지" 태형선배였다 내 손을 잡은채로 차가운물에 내 손을 댔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앞으로 위험한거 하지마! 하면 혼낸다"

그순간 윙크를 했다.. 또 가슴이 쿵쾅쿵쾅거리고 볼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어디아파?얼굴이 빨개" 태형선배가 내 이마에 손을 댔다..♡

"아픈데는 없는것같은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