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애인은 섹시한 아저씨입니다
행복하고 싶었지만 행복하지 못했다

녤원
2019.01.14조회수 260


박여주
내가 얼마나 불안했는데에..


옹성우
아무한테나 꼬맹이라고는해도


옹성우
아무한테나 아가라고는안해

아저씨라서.. 내가 믿고 버티는 사람이 나를 믿어줘서 너무 좋다

울었다. 한참을 아저씨품에 안겨서 울고 또 울었다


옹성우
이제 가자, 집


박여주
사실 나 많이 힘들었어요


옹성우
...


박여주
어릴때 엄마랑 아빠가 이혼을 했어요. 엄마가 양육권을 포기하면서 동생이랑 저는 아빠랑 지내다가


박여주
아빠가 술주정부리자 동생은 집을 나갔어요. 이런데서는 못살겠다고..


옹성우
힘들었겠네


박여주
많이.. 많이요


박여주
이게 다 중학교도 입학하기 전이었으니까..


박여주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웬지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나왔다. 웬지 모른다고하면 거짓말인것같다

그동안 힘들었던 감정들이 밀려왔다


박여주
행복하고 싶었지만 행복하지못했고


박여주
그냥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었는데 엄마랑 동생 찾자눈 생각으로 버텼어요


옹성우
기특하네~ 우리여주

갑자기 날 안아오는 아저씨의 품은 너무나도 포근했고 아저씨의 향이 날 지배했다


옹성우
이제 행복할 수 있어, 내가 그렇게 만들어줄게

그때 문이 열리고 어떤 서럼이 들어왔는데


강다니엘
옹

나한테 레이디라고 하던 이상한 사람. 다시는 못볼줄알았던 그 이상한 사람이 내 앞에 또다시 나타났다


강다니엘
어? 너 그 레이디?


박여주
이상한 사람?


옹성우
둘이.. 아는 사이야?


스포를 조금 포함한~ 제가 만든 글그램

한반 갈아엎어가지구.. 늦게왔어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