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김태형의 과거(1)

O뎅이어묵이
2017.12.10조회수 73

사실 태형이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따로 살았다.

태형이의 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가족에게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쓰시고 그러한 행동들 때문에 태형이 어머니는 어쩔수 없이 태형이를 할머니댁으로 보내었다.

하지만 태형이의 할머니는 며칠전 뇌졸중으로 돌아가셨다.

그 뒤로 부터 태형이는 우리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나는 자취생이다.

아빠
당신,! 대체 뭐하는거야!!!! 그리고 내가 술 한번 마시겠다는데 그 돈이 그렇게 아까워??!! 당신이 해준게 뭐가있어??어??!

엄마
그만해요!!애들 깨요! 제발 부탁이에요..

쨍그랑!!


태형
훌쩍...훌쩍..

엄마
엄마, 부탁이야.. 우리 태형이 잘 돌봐줘..하나밖에 없는 자식 내 몫까지 사랑 듬뿍줘...

할머니
하나밖에 없는 자식 니가 키우지 그랬노!!

엄마
나도 어쩔수 없어, 엄마... 엄마도 잘알잖아..

일주일 뒤..


태형
엄마, 여기 왜 왔어?

엄마
아..엄마가 일이있어서 잠깐 할머니가 태형이 돌봐줄꺼야..내일 바로올께!!잘 있어야돼!알겠지!!?


태형
응!!엄마 내일봐!!안녕!!

엄마
ㅎ...우리 태형이 씩씩하네..ㅎㅎ 잘있어 엄마 간다!!...

할머니
..태형아 드가자!!


태형
네!할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