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녀는 싸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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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소개하지이름은잡덕녀
2019.06.14조회수 181


민윤기
아 몰라! 나 위로 나간다


최여주
위에 수녕이있그든?!


민윤기
어쩌라고


최여주
..


민윤기
저 순영인가 쑤녕인가 내알바임?


민윤기
니는 내가 인천에서 강남까지 와준걸 고맙게알아야지


민윤기
어서 이 하늘같은 오라비에게 대들어


최여주
알써!!!빨랑가!!!!


민윤기
옼케이~


권순영
..

(저벅저벅)


권순영
?


민윤기
여


권순영
아...안녕하세요


민윤기
니가 권순영?


권순영
네..


권순영
(날 어떻게 알고있지?)


민윤기
흠~


민윤기
쟤가 좋아하게 생겼네


권순영
?


최여주
빨랑 안꺼져?!!!


민윤기
이 쫘식이


최여주
쫘식이든 쫀득이든 알바없고 꺼져!!!!


민윤기
니 진짜

딱콩☆


최여주
왜때려!!!!


민윤기
그냥


최여주
우띄!!!!


민윤기
니는 그 성질좀 죽여야돼


최여주
꺼져!!!!!!!


민윤기
엌케이~

윤기를 현관문으로 민다


최여주
아 꺼져!!!~


권순영
...


권순영
....


최여주
!!!!!


최여주
(휙)


권순영
?(갸웃)


최여주
?...


민윤기
뭐임?


최여주
아무것도 아냐..


최여주
것보다 꺼지라니까?


민윤기
야쓰~


최여주
진짜 저 색히때메진짜


권순영
...누구에요?


최여주
응?


최여주
아~ 저인간?


최여주
내 오빠


권순영
아..그래요?


최여주
모야모야~~ 수녕이 질투해썽??


권순영
안했거등여?!!!!


최여주
했구만~~


권순영
지쨔..


최여주
ㅋㅋㅋㅋㅋ


최여주
아구 귀여워죽겠어~(순영의 양볼을 늘어뜨린다)


권순영
아 흐즈므여(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