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착한 왕따 선생님
시즌2-4_ 너... 진짜 나 몰라?



김여주
" 야, 너 진짜 나 몰라? "


박지훈
" 어 그러니까 너 누구냐고 "


김여주
" 너... 내가 상처를 줬긴 줬지만 실망이다 "

여주가 울면서 친구들이 있는쪽으로 뛰어간다


김여주
" 흑흑...흐 "


김재환
" ㅇ...야, 우냐? "


강다니엘
" 아 ㅅㅂ 어떤 자식이냐 "


옹성우
" 김여주, 누구야- 너 울게 만든 사람 "


김여주
" 별거 아니니까 이걸로 계산하고 "


김여주
" 나, 간다 "

터벅터벅


김여주
" 흑... 하... 울면 안되는데... "

솔직히 미웠다 한때 사랑하던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어버릴 수 있어?

빵빵!

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쌩-


박지훈
" 야! 너, 죽을뻔했어!!! "


김여주
" 됬어요, 죽죠 뭐, "


박지훈
" 아 몰라 일단 따라와 "


강다니엘
" 하... 한발 늦었다... "


박지훈
" 너 나랑 언제 만났어 "


김여주
" 일단 이손 놔 "

여주를 잡고있던 팔을 뗀다


김여주
" 우리가 중3때 만났네 "


박지훈
" 그럼 우린 어떤사이였는데? "


김여주
" 왕따와 일진 또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

지훈,여주
" 연인사이 "


박지훈
" 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사람을 만나면 다시 기억 난다더니 중요한 사람이 너야? "


김여주
" 뭔데... 너 기억 잃었어? "


박지훈
" 어, 근데 사랑하고 보고싶고 잊을 수 없는 사람을 보면 다시 기억난데 "

얼굴을 자세히 보며


박지훈
" 너 맞네 ㅎ 보고싶었다 여주야... "


김여주
" 흑... 난... 그런...것도 ...모르고...흐... "

여주를 안는다


박지훈
" 나 기억은 못해도 너를 찾고있었어 내 안의 어딘가에서 "

밖상황


지효
" 너... 너 뭐야 "

철컥


박지훈
" 여주야- 이따 끝나고 봐- "


김여주
" 어- "


지효
" 저기요 오늘오신 신입이죠? "


김여주
" 네 안녕하세요! "


지효
" 저 오전에 출장가서... ㅎㅎ "


김여주
" 아! 전 김여주입니다 "


지효
" 네 전 지효예요 "


김여주
" 네... 근데 혹시 부탁하실거라도... "


지효
" (서류 뭉치를 주며) 이거 다 해서 저한테 주세요 "


김여주
" 네... (또 시작인가... ) "

타닥타닥


김여주
" 하 끝났다... "


김여주
" 몇시지? "

09:55 PM

김여주
" 헐! ㅁㄸ- "


박지훈
" 여주야- 나왔지- "


김여주
" 엄청 기다렸지? "


박지훈
" 아니-! "


김여주
" 갈까? "


박지훈
" 엉 "


강다니엘
" 여주가 좋아하는 치킨들고 가야쥐~ "


김여주
" ㅎㅎㅎ "


강다니엘
" (지훈과 같이 있는 여주를 본다) 음... 이건 나혼자 먹지 뭐... 3인분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