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고양이
#22.말다툼



육성재
뭐가?


최아라
이때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민혁
다 속았다ㅋㅋㅋㅋㅋㄲ



서은광
우어!!뭐야!!그럼 아까 그 여자들도 몰카야?!


최아라
아니ㅋㅋㅋ걔넨 진짜 모르는 애들...


이민혁
순간 나도 아라가 데려온 애들인 줄...ㅋㅋ



육성재
그 중에 나만 제일 많이 속였단거네...


최아라
뭐래...다 똑같이 속인거거든


프니엘
그나저나 언제 짯어?


이민혁
왜 어제 아라 나랑 같이 들어가고 얼마 안 있다가ㅋㅋ


최아라
그때가...육육이가 몰래 엿듣다가 도망간 후 였지?


임현식
현아 너도 알아?


정일훈
그러게 다들 응강이형처럼 놀래야되는데...너만 안 놀라네


현아
하핫...같이 꾸몄다고 하기엔...ㅎ...


최아라
우리 둘만 짯는데?



현아
(버럭)이 싸람들이 몰카계획을...엉?!!!남의 방앞에서 떠들면!!!엉?!!!그 사람은 자지말라는 거냐?!!!


최아라
헿...혼났땅...ㅎ


현아
(중얼중얼)안 그래도 어제 아라가 한 의심쩍은 말땜에 제대로 자지도 못 했는데...


박해진
뭐?무슨 말?

자신도 모르게 혼자 중얼거리고 있던 현아의 혼잣말에 옆에 있던 해진이 물어본다.


현아
어?어...암것두 아냐~ㅎ

아라의 눈치를 보며 얼렁뚱땅 넘어가는 현아였다.

그렇게 한 시간이 흐르고...

꾸르르르륵~


육성재
ㅁ...뭐야?!지진 났어?


최아라
아씨...창피해...

붉게 물든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중얼대는 아라의 모습에 성재는 빵 터졌다.


육성재
누나꺼 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아라
아..비웃지마!!우리가 아침도 못 ㅁ...



이민혁
난 먹었는데?


최아라
헐...오빠...배신이야...


이민혁
성재가 아침 먹자고 룸써비스 시켜줬어



최아라
너 미워!!(작까 왈 : 맘에 드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ㅋㅋ)



육성재
왜 또오...


최아라
나는 지금 몹시 배가 고프시다.먹을 것이 필요하시다.


현아
ㅋㅋㅋㅋㅋ최아라 또 시작이야?


정일훈
뭐가?


현아
아라 배고프면 짜증내고 화내고 땡깡부리는 거... 몰랏어?

일제히 끄덕인다.


일동
(끄덕끄덕)

옆에서 계속 훌쩍이는 성재의 모습에 창섭이 말했다.



이창섭
육!!너 자꾸 질질 짤꺼면 아라 민혁이한테 넘겨



이민혁
으응?나?



육성재
싫어!!아라누나 내꺼야!!ㅡ

민혁이에게 아라를 넘기라는 창섭의 말에 성재는 으르렁대며 "누가 한번 건들여 봐라 물어버릴테다!!"라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최아라
그래!!나 성재꺼거든!!근데 놀리는 건 못 그만둬...귀엽잖아ㅋㅋ


이창섭
너!!민혁이 형 미소에 얼굴 빨개져서 도망갔었잖아!!

창섭의 말에 아라는 당황했다.


최아라
ㅁ...뭐래


육성재
근데 왜 더듬어?


최아라
야...너 나 못 믿어?!


육성재
믿긴 믿어 주겠는데 저게 무슨 말인건데?

성재의 단호한 말투에 아라는 기가 죽어 사실대로 말했다.


최아라
그게...나 물에 빠졌던 날...민혁오빠가 구해줬잖아아...


육성재
근데


최아라
물속에 가라앉고 있을때 오빠의...가슴팍...♥(얼굴을 붉힌다.)


육성재
그게 뭐 말 끊지말고 쭉 얘기해


최아라
오빠의 가슴팍에 안겨 올라와서...인공호흡한다고 입술 맞다였잖아...그래서 그런가...오빠만 보면 그 따뜻한 입술이랑...넓은 가슴팍이 생각나서...ㅎㅎ...


육성재
잘한다...외간 남자 품이 그리 좋디?


최아라
응!!내가 민혁오빠 팬이잖아!!그래서 그런지 민혁오빠 품이 더 좋았어!!


육성재
와...누나...그거 바람이다?


서은광
맞다...아라 너 그때 왜 울었어?


프니엘
그때 모랫바람 불어서 그런거다 아니다로 나눠져서 우리 쫌 싸웟어


최아라
미안...타이밍이...그지같이 하필 그때 모랫바람이.,


육성재
누나 누난 나랑 사귀는 게 싫어?


최아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건데?너 권태기야?


육성재
나는 일분 일초라도 누나랑 더 같이 있고 싶고 누나를 아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러는데...누난 아냐?!


최아라
하...행동은 해 보고 그런 소리하는 거야?


육성재
누나!!


최아라
제발 좀 그만해!!애초에 니가 나한테 마음 안 줬으면 이렇게 되지도 않았어!!일반인이 연애인이랑 사긴다고?말이 되는 소릴 해라 쫌


육성재
일반인이 뭐?!!말이 안된다고 생각 해?!그럼 일반인이랑 결혼한 연애인들은 다 말도 안되는 사람이겠네?


최아라
애초에!!니가 그런 장난 안치고 구해줬음 됬잖아!!됐어!!나가!!꼴도 보기 싫어!!


육성재
진짜...너무한다...됐다...나도 여기 더 이상 있고 싶지 않다...

두 사람의 눈치만 보고 있다가 조용히 나가는 무리들이 였다.


이창섭
쟤네 무서워...


서은광
아라 힘들겠다...


현아
아라랑 성재 어떻게...


공지철
알아서 풀라해 난 자러갈거야

아라와 민혁의 병실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다 성재가 나오자 도망가버린 그들이였다.

작까
안녕하심꽈 작까임돠

제 폰이 드뎌 미쳤나 봅니다...

자꾸 저장 시킬려고 하면 팅겨서 글만 20번 넘게 다시 쓴거 같아요...

그래서 한칸쓰고 저장하고 또한칸쓰면 또저장하고 있어요...

아 그리구 매주 금욜마다 글업댓시킬 예정입니다.

이제 완결시킬때가 다가오는거 같긴해서요...ㅋㅋ

담에는 저희 회사를 모델로 글을 하나 쓸거예요ㅋㅋㅋ

그땐 남주를 민혁이로. . .♥♥ㅋㅋㅋㅋ

아무튼 완결 되기전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