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은 태권도 사범?!
'네 고백...'

상상에빠진에리
2018.04.13조회수 46


김민석
"당연히 좋아하지!"


오세훈
"근데..."

퍽


김민석
"ㅇ..야 오세훈 지금 자세가 이상한데..?"


오세훈
"시끄러워"


김민석
"야! 오세훈 이게 뭐하는 짓이야"

쪽


오세훈
"조용히해"


김민석
"야 오세훈 너 이러다가 나한테 감기 옮는다..."


오세훈
"상관없어"


김민석
"읍?"

세훈이 민석에게 키스를 하고 (음흉)


김민석
"ㅎ..흐응.."


김민석
"하아..하아.."


오세훈
"형 이제..."


김민석
"야.... 오세훈"


오세훈
"ㅇ..응?"


김민석
"너 내가 그렇게 가지고 싶냐?"


오세훈
"ㄴ..넵"


김민석
"그럼... 네꺼해"


오세훈
"ㅈ..진짜?"


김민석
"그래 니 고백 받아준다고!"


오세훈
"그럼 오늘부터 우리 1일이다!!!"


김민석
"알았으니깐... 말하지 좀 마..."


오세훈
"형 지금 부끄러워서 그러지!!"


김민석
"ㄷ..닥쳐///"


오세훈
"아.. 진짜 형 너무 귀여워.."


김민석
"ㅇ..야 그런거 아니거ㄷ..."

쪽


오세훈
"형 사랑해"


김민석
"ㄴ..나도..///"


오세훈
"형 늦었으니깐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


김민석
"야 오세훈 너 자고 갈려고 일부러 시간 끌었지?"


오세훈
"헿... 형 잘자"


김민석
"야.. 너 진짜!"


김민석
"오늘은 봐준다..."


김민석
"사랑해... 오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