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의 연인아

나의 황자님, 나의 순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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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헉...헉..."

또 그 꿈이다. 한 남자가 나를 애달프게 보고 죽었다. 물론 나도.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이상한거. 내가 그 사람을 위해 희생했다. 왜?

대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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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아씨....또 눈물나....(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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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그냥 개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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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그치? 근데 막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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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흠.......별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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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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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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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야, 근데 우리 처음 만나기 전에 어디서 보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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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또 그 질문이냐? 난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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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아, 웅...아, 근데 진짜 어디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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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아니라니까"

'순덕아...괜찮을거다. 괜찮을거야'

'ㅎ,황자님'

'순덕아!..'

ㅇ,얼굴...얼굴을 보여줘....내가 기억할게...가서 찾아갈게...얼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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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헉....."

너였구나...너였어! 왜.....왜 몰랐을까....황자님..지금 보러 갈게요..내가 찾아 갈게요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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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문...문열줘!! 열어줘!!! 열으라고!!!"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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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무슨일이야 왜이래??"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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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ㅇ,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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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미안해요...내가 늦게 와서...보고싶었어요. 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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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푸흐..이제 기억해줬네. 순덕아..나의 달의 연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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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ㄱ,기억하고 있었어요? 왜 말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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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너가 기억해주길 바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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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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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고마워...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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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헉...."

오늘도 그 꿈을 꿨다. 나를 대신하여 한 여자가 죽었다. 왜? 내가 뭐라고?

하....

-1일 뒤-

'황자님...황자님..황자님!'

이름만 부르지 말고..얼굴을..얼굴을 보여줘.부탁이야

!!

아...너였구나...보고싶었다. 보고싶었어. 나의 달의 연인 순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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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꿈으로 기억이 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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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순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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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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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우리 멀어지지 말자. 평생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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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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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변백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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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나두"

우리는 달콤하게 입술을 맞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