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BL]
6화



김동현
"후우... 하... 아, 진짜!"


전웅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김동현
"응...? 아, 아니..."


전웅
"어... 그래? 그래도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꼭 말해!"


김동현
"으응...!"


박우진
"...... 아이씨..."


이대휘
"... 우진이 형,"


박우진
"...... 어, 대휘네..."


이대휘
"......"



이대휘
"... 죄송해요, 전 ㄱ..."


박우진
"미안해, 대휘야. 형이 너무 형만 생각했다."


이대휘
"네...?"


박우진
"...... 나 미운 거 알아. 근데 한 번만 용서해 주면 안 될까?"


박우진
"나 너 없이는 못 살 거 같은데."


이대휘
"... 네?"



박우진
"... 내가 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멍청아..."


이대휘
"그럼 저희 사귀어요. 저 옛날주터 형 좋아했어요. 의건이 형이랑 형이 눈 맞아서 꽁냥거릴 때 마음 정리하려고 했는데 전 아무래도 그건 못 하겠어서 형 피했는데. 저 형 잊으려고 여자랑도 사귀고 그래봤는데 그때도 형 좋아해서 다 해어졌었는데."


이대휘
"아, 몰라. 그냥 형 너무 좋아요. 사귀자고요."


박우진
"푸흐,"


박우진
"사랑해, 대휘야. 앞으로 형이 더 잘해줄게."


박우진
"으아아아앙!!! 미쳤어, 미쳤어!!!"


박우진
"누가 이랗게 멋 없게 고백을 해..."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고백을 하고 사귀고... 집에 온 지는 꽤 됐지만 아직도 우진은 떨렸다. 의건이랑 사귀어 본 적은 있었지만 고백을 먼저 한 건 처음이어서 더욱 그랬다. 그때는 풋풋하게 어린 사랑이었지만, 그저 귀엽기만 했던 사랑이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매우 달랐다. 본인을 제일 잘 아는 사람과 서로 좋아하고 사귀고...

그냥 기분이 달랐다.


전웅
"룰루! 오늘은 술 먹는 날!!"

팍-


박우진
"헉, 죄ㅅ..."


전웅
"아야... 잉? 너 우... 진이! 아니야?"


박우진
"어... 맞아요......"


전웅
"음, 너 나 싫지?"


박우진
"네...?"


전웅
"에이, 너 나 싫잖아..."


전웅
"근데 말이야... 나는 나쁜 애 아닌데..."


전웅
"나 그만 미워하면 안 될까?"

이반 화 글자 수 : 876자


동대문
헤헤 안녕하세요!


동대문
모의고사까지 보고 온 동대문입니다!


동대문
헤헤 곧 기말인데 헤헤


동대문
기말은 포기 하겠습니다(?)


동대문
저 이번 화 잘 쓴 거 같아요.


동대문
예. 지문은 다 달 님이 주셨어요.


동대문
전 저렇게 못 써용...ㅠ



동대문
항상 도와주시니까 스밍이라두...


동대문
근데 저 이거 이렇게 인기가 많아질 줄은... 상상도 못했거등요...


동대문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