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아닌 오빠

4화

어제 일찍자서 그런지학교에 일찍 갔다 가다가 얼핏 박우진 선배를 본것 같지만 그냥 지나 쳤다 순간 홍길동 그 인간이 나를 불러 세웠다

홍길동

"여주야... 잠깐만 서봐"

아....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중딩때 부터 인기가 좀 있었다 이자식은 나에게 고백을 했던 수 많은 애들중 하나 였다 그냥지나 가려 했는데 홍길동 이 내 손목을 세게 잡았다 아...아프다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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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뭐냐?"

누구지? 아... 박우진 선배였다 다행이다 그순간 홍길동은 쫄아서 가버렸다 선배가 조금 멋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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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선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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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이 자식이 너한테 왜 찝쩍거리는 거야?"

여기서 홍길동 개자식이라고 말하면 나를 이상하게 볼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나도 모르게 오빠라고 말해 버리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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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게요 선배...저 오빠가 고백을 했는데 제가 받아주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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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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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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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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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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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 자식이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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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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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왜 나는 선배고 걔는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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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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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니다 됬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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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잠깐만요 오빠!"

헐 순간 나도 모르게오빠라고 해 버렸다

그러니까 박우진 선배 입꼬리가 조금씩 올라가더니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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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오빠라는 말 듣기 좋네 앞으로도 그렇게 불러 "

하고 가버렸다...이게 뭐지? 평소에 말을 걸지도 않고 눈길한번 주지 않던 애들이 친한 척을 하기 시작한다 아..얘넨 또 뭐지? 어...? 근데 선배가 지나가는 순간 "툭"하고 뭔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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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선배 아아니 오빠떨어트리고 가셔ㅅ..."

가버렸다 선배가 떨어트린 것은 다름아닌 휴대폰 이였다 뭐있다 쉬는 시간에 갖다 드려야지 그리고선 무조건 길을 나섰다 아 근데 몇반이지? 우리반에 들어왔으니까 1반 인가?

3학년 1반에 가까워지니까 선배와 선배 친구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뭔일이지? 그건 둘째치고 선배를 부르려던 순간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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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

선배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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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여주야 여긴 왠일이야?"

아... 내가뭐하러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