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아닌 오빠

에피소드 1

학교에 갔다.오늘따라 애들이 더 들떠있고수근거린다.(하지만 뭐 별로상관없다)평소처럼 내자리에 가방을 내려 놓고 내영혼 짝궁 나연을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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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 뭐야 ㅆ

나작한 목소리가 들려온다.'이건 또 무슨 소리?' 뒤를 돌아 보니 어떤 남자애 한명이 엎드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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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참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뒤돌아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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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야 너 거기서 봐라"

다시 나작한 목소리의 사투리가 들려온다. 아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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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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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네 너요.(내 명찰을 보며) 김여주 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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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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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는 전학왔냐? 왜 내자리에 짐을 놓고 가냐?"

어색한 서울말을 쓰며 나한테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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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여긴 제자린 데요?"

나는 당돌하게 말을 했다. 흥! 나는 이런 개수작에 넘어가지 않는다.이때 마침 지나가는 학생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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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우진 2학년 교실에서 뭐하냐 ㅋㅋㅋ"

역시나는.....'이러면서 뿌듯해하고 있었다. 음...박지훈...?배진영....?나를 구해준....(?)고마운 선배들이다. 그리고 나보다 선배면 이 사람은 3학년인가?이름이 ....박우ㅈ....

"드륵"

"쿵"

'아 깜짝이야" 이 선배 뭐지 ?' 갑자기 일어나서 의자를 빼더니 쿵하고 다시 집어넣고는 쪽팔린 다듯이 자기 교실로 들어간다.아침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쪽팔릴 이유라도 있나?ㅋㅋ이러면서 '샘통이다'작게 속삭였다

'아 진짜 ....또 놀랐네' 이번에는 나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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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 뭐가 그렇게 쌤통이야ㅋㅋ 글구 자꾸 웃어 ㅋㅋ "

아... 다 들렸나보다 . 진짜 바보처럼 보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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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야 김여주우~~~"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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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 있잖아 나연아....."

민지는 내 말을 다듣고선 고개를 끄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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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음...."

이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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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그 선배 이름이 뭔데?"

아 누구 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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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박우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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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박우진!?"

내 말을 다듣기도 전에 민지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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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헐....김여주 개탔네 부럽다 부러워"

나연이가 내등을 팡팡 때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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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박...머시기가 그렇게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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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박 머시기라니!!!!!!! 그 입않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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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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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우리 우진 오빠는 운동도 잘하고 똑똑하고 잘생기기까지 한데...뭐? 박 머시기 ?어 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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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미안미안 "

우리 우진오빠래 으...우리..아진짜 내친구지만 더는 못봐주 겠다.

"띵동댕동"

어?종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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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연아 같이가....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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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선생님

"여주야아~?"

이건 분명 하 선생님 목소리다... 으...망했다 선생님 저오늘 학원있는데요....하... 우리 선생님은 꼭 마지막에 남아있는 애들한테 일을 도와 달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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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선생님

"제발~~~"

하...진짜 쌤 때문에 못 산다. 나연이도 문자로 '미안'하고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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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정리를 다 도와드리고 교실로 내려가는데

"어...김여주?"

누가또 날 부른다...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