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아닌 오빠
에피소드2

부승관사랑해
2018.03.19조회수 125

습관처럼 뒤를 돌아 봤더니 박...우진 선배? 맞다. 그 오늘 아침에 쪽팔려 하던 사람이었다.달려와서는 숨이 찼는지 '헉헉'거리며 내 앞에 멈춰 섰다 근데 뭐라고 했지...? 무시하며 가려하니까


박우진
"야 김여주"

다시 들려왔다. 김여주 ...여주...김...나잖아??근데 이선배 내이름을 어떻게 알았지?


김여주
"제 이름 어떻게 아셨어요?"

내가 정색하며 물었다.


박우진
"푸흡"

아니 이 선배 왜 웃지?


박우진
" 오늘 아침에 알았어요 ㅋㅋㅋ"

아 맞다 이선배가 내 이름 불렀었지....


김여주
"흠흠... 왜 부르셨어요?"


박우진
"아... 오늘 미안했다고"

선배가 나에게 딸기우유를 건내며 말했다.


김여주
"아..."

손에 든 우유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아싸! 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다! 그건 그렇고 둘만 있으니 어색해 죽겠다 내가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하려는 순간 선배친구 들이 선배를 불렸다


박우진
"그럼 나먼저 간다."

하고 가버리는 선배 였다 키가159인 나에게 선배는 한없이 커보였다. 뭐 몸은 훈훈 하네 얼굴은 아... 얼굴을 못봤네...나연이가 세계잘새 뿜뿜 이랬는데 뭐어때 손에 들려있는 딸기 우유를 마시 며 가는 나였다

집에 도착하니 졸려 죽겠다 무슨 딸기우유하나 먹고 이렇게졸리지?딸기 우유에 수면제라도 탔나?


김여주
"하암"

일단 자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