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해버린 내 여자
#2 아..아..안돼!!!

안녕안녕
2019.01.20조회수 102

연여주
#오늘도 데리러 올꾸지?


박지민
#엉 6시에 가면되?

연여주
#웅 오늘도 일찍 끝난당ㅎㅎ


박지민
#그럼 그때 가께

연여주
#웅 그때봐~

뚝)

연여주
힘들다 힘드러어..

현재시각 5.50


박지민
온제 올라낭


박지민
왔다!


박지민
여주야!요기!

연여주
헤헤


박지민
가자

연여주
웅ㅎㅎ


박지민
오늘 힘들었어?

연여주
움 조금?

연여주
그래두 괜찮아ㅎㅎ

지민 시점)

사실 오늘 결혼하자고 고백하려고 반지도 챙기고 준비해왔다

한손에 반지통을 쥐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

연여주
어..?

연여주
고양이가 위험해!!

여주는 아무생각 없이 뛰어들었다

연여주
와락) 냐옹아 그 길은 위험해요오


박지민
어라..?

저쪽에서 트럭이 달려온다

난 뛰었다

열심히 뛰었는데

뛰었는데..흑..읅..

여주가.. ..끅끅 .허읅..

그걸보고 정신이 오락가락했다

눈앞에 보이는것은 꼭 안겨있는 살아있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안고 있던 여주의 시체였다

난 좌절했다

이럴수가..


박지민
..여..여주.. 여주야!!


박지민
안돼..안된다고..그럴리없어


박지민
아...연여주!!!!!아아..끅,..흑...허흑..읅..

여주는 바로 수술실로 옮겨졌다

여주가 죽은줄 알았지만 나한테 중얼거렸다

사실 너무 속상하고 어지럽고 복잡해서 듣지못했다

난 그말을 들었어야했다

여주의 마지막 말이였다

난 울고 또 울었다

달이뜨고 달이지고

해가뜨고 해가 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