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밀정원

5화:길고 긴 투병생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이는건 나에게 투여되는 각종 약과 링거액이다. 뭐, 이제는 이런 광경이 익숙하다.누나는 오늘도 학교에 간듯 싶다.

오늘 날씬 맑네, 그나마.내가 떠날때도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나를 안타깝게 생각한다. 한창 뛰어놀고 공부할 나이인 18살,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

창문을 바라보는 내 눈에서 눈물이 떨어진다.사실 난 뛰어놀고 공부하는 내 또래가 너무 부럽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