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 나의 이야기.

[1]. 나의 이야기

박여주

내 이름은 박여주. 이제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평범하지 않은 사람.

박여주

난 어릴때부터 이름모를 빈혈때문에 몸이 약했다.

박여주

하지만 요즘은 빈혈이 뜸해졌다. 몸을 많이 안움직여서 인가?

박여주

나도 내가 어떻게 되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박여주

나에게 빈혈은. 마치 전생에서 신의 말씀을 잘 듣지 않아서 신께서 내린 저주같다.

박여주

그렇지만 요즘은 하루하루가 축복같다.

박여주

빈혈이 뜸해진걸 보면.

박여주

난 어렸을적 부터 꿈이였던 경찰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박여주

나보다 5살 더많은. 이제 24살이 된 우리오빠도 경찰을 한다고 해 나도 무작정 따라가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박여주

하지만. 난 내꿈을 포기하지 않을거다. 아니. 포기 못한다.

박여주

난 무슨일이 있어도 경찰이 될것이다.

박여주

그리고 지금. 난 경찰서 앞에 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