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했던 전남친이 일진이 됐다
[③7화 / 미스터리 게임2]


다들 나가고

창고에는 단 2명만 남아있었다


권순영
뭐

??
말투가 너무 딱딱한거 아냐?


권순영
... 무슨 소릴 할려고 불렀냐고

??
후..~ 너도 필래?ㅎ


권순영
아니 끊었어

??
오호~ 왠열ㅎ


권순영
빨리 말해 바쁘니까

??
바쁘긴 무슨ㅋ

??
너 여자친구 생겼드라?


권순영
그게 왜?

??
너 계약 위반이야 그거?

??
아직 1년 안지난거 같은데ㅎ


권순영
너한테 그 말 듣긴 싫은데?

??
그렇지 그런데 너한테 충고하는거야 너 죽이긴 싫거든ㅎ

??
걱정해 주는거니까 새겨들어 한때엔


정유린
너의 전여친으로써 말해주는거니까


권순영
...


권순영
... ㅎ 지랄한다


정유린
흐음~ 진짠데 말이지


정유린
헤어지긴 했어도 너가 맞는건 보기 싫거든ㅎ


권순영
차암 착하시네


권순영
그럼 이거나 풀어주지?


정유린
푸흡- 꼼수쓰지말구 ( 까딱 까딱)


권순영
으윽..


정유린
내가 말 안했나?


정유린
거기 전기충격기 달려있는거


정유린
내가 분명 너는 건드리기 싫다고 했다?


정유린
협조해줘라 순영아


권순영
하아.. 뭘 원하는데 이번엔


정유린
으음~ㅎ


정유린
내가 원하는건 3가지야


정유린
이 중에 하나만 골라ㅎ


권순영
... 말해봐


정유린
첫번째


정유린
니 친구들이 내 스트레스 풀릴때까지 때릴 수 있도록 힘 못빼게 하는거


권순영
.. ㅋ 뭐래


권순영
그걸 할리가 있나


정유린
계속 들어봐ㅎ


권순영
하.. ㅆ


권순영
빨리 말해


권순영
은근슬쩍 시간끌지 말고


정유린
두번째


정유린
나랑 놀아주는거 ~ 어디 못가고ㅎ


권순영
...


권순영
... 개극혐이다


정유린
시끄러ㅎ


정유린
예전엔 잘 놀아줬었는뎅~ 아쉽네


정유린
그땐 이게 제일 쉽다고 하지 않았나?


권순영
그땐 그때지 병신아


정유린
워후~ 요즘 욕이 들었다?


정유린
더 카리스마있어졌네~


권순영
시끄럽고 마지막


정유린
마지막까진 갈줄 몰랐네ㅎ


정유린
당연히 두번째꺼 해줄거라 생각했는데에


권순영
시끄러


정유린
ㅋ 그래 마지막 말해줄게


정유린
세번째


정유린
길게 말 안할게ㅎ


정유린


정유린
헤어져




자까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자까
여러분들이 까먹었을까봐.. ㅎ 그냥 썻어여


자까
기억 나시져? 이벤트~


자까
저에게 생일축하한다는 말과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 편하게 해주시면 돼여


자까
그렇게 하시면


자까
선착순 3명 + 제 마음에 든 말 2명에게


자까
소원권을 드릴거예요!!


자까
당첨자는 오늘 저녁 혹은 내일 아침에 발표된다는 점~ㅎ


자까
많이 해주세여엉


자까
※ 갑 분 tmi


자까
작가가 저번에 못봤던 스페셜 브이라이브 Love&Letter 보다가


자까
민규와 순영이가 부모님께 하는 말 듣고 울었다는.. ㅠ


자까
하핳.. ^^;;


자까
그럼 진짜 안뇽~ㅎ 댓글 마니 달아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