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넌 나의 표적
도미노 - 마지막 게임


???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야... 크흐...


혜진
내가 원하던게 이거였다고...캬...


문별
너.... 지금 뭐하는 거야...


휘인
부회장님! 부회장님께서 분명...


혜진
음? 분명? 아, 그거?


휘인
하...


혜진
일처리는 아주 잘했더라고 ㅋ


휘인
근데 왜...


문별
설마...너 쟤랑 한 편 먹고 나한테 접근한거냐...?


혜진
ㅋㅋㅋㅋ 당연하지


문별
휘인아...


휘인
오빠...그게...


문별
이휘인...


휘인
아니...


문별
이휘인!


휘인
....미안...


문별
넌 그런 말할 가치도 없어...


혜진
오호홐ㅋ 잼있넼ㅋ


문별
됐고... 용선이 어딨어


휘인
아...용선이 언니...


문별
용선이 어딨냐고!


혜진
아아... 시끄러... 방금보고서도 그려냐?


문별
뭔 개소ㄹ....


문별
어? 고쳐졌나?

???
아니


혜진
이제야 알겠냐?


문별
너... 용선이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혜진
삼촌! 데리고 와요!

저 멀리서 어떤 남자들의 손에 이끌려 용선이가 걸어오고 있었다

멀리서 보기에도 용선이는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듯 했고, 거의 반강제로 끌려오듯했다


문별
ㅇ..용..용선아!


리키
야... 이렇게 얘 끌고 가는 거는 처음이네?


문별
내려놔...


혜진
왜 이렇게 침착해?ㅋㅋㅋ 평소 같았으면 욕하고도 남았을 텐데?


문별
조용히하고 내려놔...


혜진
아아... 얘가 니 애인이였나?


문별
그만해라...

그때 혜진이 용선의 곁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혜진
어휴... 사람 잘못 만나서 무슨 고생이니...ㅉ


문별
건들지마라

용선이는 철수갑을 차고 있었고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

혜진이는 용선이의 턱을 잡고 올렸다


혜진
이쁘게 생기긴했어... 가만히 있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 텐데...


문별
그 손... 때


혜진
이 손? 왜? 싫은 데


문별
때라고!


혜진
내가? 굳이? 왜 니 말을 들어야 되는 데?


문별
...말로 할때 듣자? 응?


혜진
ㅋㅋ 안 들으면 어떻게 할껀데?

말을 하고 나서 혜진이는 용선이 옆에 쪼그려 앉았다


혜진
니 애인?이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한다는 데. 보고싶지 않아?

용선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혜진
삼촌, 얘 아직 안 깨웠어?


리키
안 깼나?


혜진
깨우라고 했잖... 삼촌 뚝배기 깨줄까?


리키
아니^^

리키는 용선이의 머리를 툭 쳤다


리키
얌마, 일어나


혜진
그걸로 되겠어?

터벅터벅

혜진은 구석에서 무언가를 들고 걸어왔다


M.Black
네...자까임다...


혜진
얼유해드빙빙?


문별
뎃츠롸잇


M.Black
진짜 너무 오랜만에 자꾸 와서 정말 죄성함다... 자까가 일이 많아졌어요...하.하.하. 최대한 빨리빨리 올테니까요오! 기다려주세요!


M.Black
그리고 제목부터가... 녜... last game입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추측하실 수 있겠죠?


M.Black
정말... 못난 자까의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께 정말정말 감사하고 죄성함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