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총/합작]가면 쓴 경찰관
EP.17 관제센터

너의소설에참견하고파
2018.11.30조회수 254


정호석/경사
왔습니다 -


김석진/경정
어 왔어?


정호석/경사
예


김석진/경정
cctv 확인해 보니까


김석진/경정
이 사건은 자살이 아닌 살인으로 추정되는데


김석진/경정
목격자들이 다 자살이라고하네


정호석/경사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김태형/경장
아까 고무줄 찾았어요! 피해자꺼


김남준/경위
피해자의 고무줄을 찾았다는거지?


김태형/경장
네


김남준/경위
...아아 일단


김남준/경위
고무줄 많이 늘어나있네


김남준/경위
그럼 머리를 세게 묶었다는거고...


민윤기/경감
근데 어떻게 머리끈이 풀려

정국시점
묵묵히 듣고만 있던 민경감님이 말을 꺼냈다


김남준/경위
그건...글쎄요...


민윤기/경감
...내가 생각하는데


민윤기/경감
이 사건은


민윤기/경감
살인이다


민윤기/경감
자살하면 머리를 묶은채로 떨어져도 되지


민윤기/경감
꼭 저렇게 머리끈을 남겨야겠어?

정국시점
민경감님 말은 다 사실이다

정국시점
그 의견에 나도 찬성하니까


김남준/경위
맞는말이네요


정호석/경사
저희 시체 부검은 어떻게 됬어요?


김석진/경정
과학수사에 넘긴걸로 아는데


정호석/경사
시체 보긴했어요?


김석진/경정
...니네도 못보지 않았냐


정호석/경사
못봤죠

단체
...아

정국시점
불현듯이 생각난 시체때문에 혼란이 왔다


김석진/경정
...후우


김석진/경정
- 여보세요

정국시점
그때부터 2분이 지나고 전화가 끝났다


김석진/경정
...시체 부검하고있대

단체
...놀랐네..


김석진/경정
일단 조사는 여기까지하고 뭐..


김석진/경정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