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의 생활 (지어낸 이야기)
밖에 나가자~~

장래희망은동화작가
2019.01.14조회수 55

집에 가는 길


나연
태형아~ 우리 집에 가서 맛있는고 먹자~


태형
그래, 좋아!

나연과 태형은 손을 씻고 식탁에 앉았다.


태형
맛있겠다~~ 먹어보자!


나연
음~ 마시쪄 >•<


태형
나두~~


나연
이제 나갈까?


태형
갑자기 어딜 가려고..?


나연
그냥 밖에 나가서 놀자~~


태형
시러시러~~ 이렇게 추운데?


태형
얼음처럼 얼어버리면 어뜩해??


나연
너 엉뚱하다 ㅋㅋ


태형
???


나연
태형아, 추운 날씨에 오래 있으면 동상에 걸리지만 얼음처럼 얼진 않아~


태형
그래? 그래두 시러



나연
도대체 왜~~?


태형
그냥 싫어... 밖에서 뭐할껀데?


나연
당연히 눈 밟으면서 뛰어놀아야지~!


태형
눈? (얼굴에 있는 눈을 가리키며) 이거?


태형
이걸 어떻게 밟아..? 밟으면 아플텐데...


나연
눈은 얼굴에 있는 눈도 있지만 겨울이 되면서 내리는 눈도 있어~ 흰색이야~~ 나랑 나가서 놀자!


태형
그래? 그럼... 난


나연
(잔뜩 기대 중)


태형
안 갈래


나연
왜에에~~?


태형
안.나.가 (단호)


나연
제발 같이 나가서 놀자~~ 응?


태형
싫다구!! 난 따뜻하고 편한 집이 좋아!


나연
나가자고~~! 나 이젠 화난다!


태형
그러던지... 난 안.나.갈.래.


나연
나가면 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나가자~~ 응?


태형
맛있는 거??


나연
응! 맛있는 거!! (나간다고 할 줄 알고 기대 중)


태형
싫어. 안 나가


나연
알겠어... 안 나가면 되잖아! 안 나가면!!

나연은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태형은 어쩔 줄 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