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떠날지, 아니면 내가 한평생을 사랑했던 그이에게로 갈지. 모르는게 나의 사랑이자 선택이다.


"여주야, 제발 나를 사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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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겠어, 생각해볼게.."

새로운 사랑, 익숙한 사람

1화 새로운 우정?

* 본 이야기는 해당 아티스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본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꺼져!! 제발 날 내버려두라고!!!!!!

쟤 약간 소패(소시오 패스) 같지않냐?

그후 그둘에겐 묘한 신경전이 이르렀다

여기나 저기나 눈치만 보이는 시간이 지난후.

첫인상이 소시오패스같단 이유 때문일까 내자리엔 아무도 오지않았다.

그렇게 혼자 애꿎은 손톱만 뜯고있을 때 

에이~ 전학생 환영엔 내가 빠지면 섭하지!!

뭐야 왜 주눅들어있어? 뭐가 문젱 썸띵~?

....(( 저 떠들어 대는 애가 좋다고?

나처럼 막...소심 하지도 않고, 좋을 것 같아, 너네는 친구도 많겠다...

그...교무실 어딘지 알아? 쌤이 수업 끝나고 찾아오라고 하셔서....

아니...괜히 신경쓰이게 하고싶지않아...

나는 순간 잊고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말 누구언가가 나에게 줄곧 해주었던 말이었다.

나는 그래서 첫남친이었던, 그악몽을..잠깐 잊고있었던것 같다.

뭐지? 진짜 그사람이 그말을 해줬던것만 기억나고, 그게 누군지 기억도 안나는데...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