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9개 달린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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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왜...그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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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왜...그런다...

울면서 태형의 질문을 곱씹던 채민은 눈이 광기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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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풉....왜그런지 몰라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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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내가 닐 좋아해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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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널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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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내꺼로 만들거야"

태형은 전혀 믿지않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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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너 날가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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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그딴헛소리를 믿을거 같아?

채민은'피식'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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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뭐...속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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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사실나는 한번 배신을당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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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누.구.한.테

이말을하며 채민은 태형을 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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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그래서 뭐

그때 옆에서 거친호흡소리가 들렸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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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태형은 쓰러져있는 호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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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치료만하자

태형이 뭐라고 중얼거리자

태형의손에서 파란빛이 나오더니 호석의 상처가 다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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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자...이제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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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제발...

태형은 싱싱한 인간의 간냄새로 끊어지려던 이성을 붙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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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ㄴ,넵

호석은 달려나갔다.

호석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태형은 안도한 얼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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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하핳하 너 날죽이고 벌을받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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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900년의 도력이 무너졌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후...그래...무너졌다...

태형이 땅을 바라보며 진실을 이야기하자

채민의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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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민(불여우)

'어...왜이러지?왜 이런 눈물이 나는거야...!'

결국 채민의 눈물은 고이다고이다 흘러 떨어졌고

태형의 위로 떨어졌다.

머리에 물방울이 떨어지자

태형은 고개를 들었다

-방탄은내푸른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