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말고
시즌 2 2화 화났어?+새작 홍보☆


뭐지..?

뭐 일이 있는거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폰을 뒤집어 놓았다.

그럼에도 조금 불안한 마음

이땐 몰랐다.


강다니엘
나왔어!

박하영
어 왔어? 너 아까 지은 선배한테 전화 왔었는데


강다니엘
지은 선배가 누군데?

박하영
몰라? 전화번호도 저장되어 있던데?


강다니엘
모르는데?

박하영
근데 왜 저장되어 있어?


강다니엘
미안...

박하영
왜 미안해해?


강다니엘
전화번호 저장되어 있었잖아. 미안해

박하영
니가 저장한거 아니라며


강다니엘
그래도 내 탓이야. 미안...



강다니엘
화났어...?

모르겠다. 지금 나 화났나...?

아님

질투하는건가

박하영
화 안 났어. 괜찮아.


강다니엘
진짜야....?

박하영
응 진짜야.


강다니엘
알았어...!

평소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텐데 나 왜 이러는거지

지금은 불안하기만 해.



옹성우
저기요. 누구는 뼈 빠지게 일만 하는데 그쪽들은 사랑 싸움?

성우가 주문한 음료 등을 가져다 주며 말했다.

박하영
뭐래 그런거 아니거든?


옹성우
아 그러셔~


강다니엘
우리 안 싸웠어!

박하영
ㅉㅉ 얼른 이거나 먹고 가자 다니엘


강다니엘
응!!

귀엽긴


옹성우
어우 커플! 망해라!

박하영
넌 여친도 없냐?


옹성우
나보다 더 완벽한 여자를 만나지 못해서 말이지

박하영
헐 소름 돋았어


강다니엘
미*....


옹성우
너희는 유머도 모르냐?! 노잼 인생 NO!!

박하영
넌 일이나 하거라...


옹성우
아 예예 마마


강다니엘
이거 먹어 아~!

박하영
저기요 저도 손 있거든요...?


강다니엘
그래도! 아~!

박하영
냠... 맛있네...



강다니엘
히히

.

.

.

.

삑-

박하영
다해서 5010원 입니다. 현금 영수증 필요하십니까?

현재 밤 10시 30분 늦은 시간이지만 편의점에는 꽤 많은 손님이 오고 있다.

그때 어떤 여자 손님이 들어왔다.

박하영
어서오세ㅇ...

어..? 저 사람은..


지은 선배 였다. 흘러내린 머리가 거추장스러웠는지 선배는 머리를 고쳐 묶었다.



이지은
....?

그녀가 나를 쓱 훑어보곤 피식 웃었다.

뭐지...?


이지은
혹시 박하영?

박하영
네 맞는데요?


이지은
우리 학교 박하영 맞지? 그 다니엘하고 사귄다는

박하영
저희 비밀 연애인데 어떻게 아셨어요?

솔직히 모를 수가 없지만... 나는 시치미를 뚝 떼곤 태연하게 대답했다.


이지은
아니~ 뭐 솔직히 모를 수가 없었거든 음

박하영
아 예...


이지은
그냥 잘 지내보자 하영아

박하영
제가요...? 흠... 네...!

일부러 약 올리라고 뜸 들였는데 딱 적중했나 보다. 표정 일그러진것 봐 오랜만이네 이런거 재밌어

묘한 기류가 흐르는 사이에서 편의점 벨이 울렸다.

"하영아....?"

그리곤 모자를 쓴 누군가가 나를 불렀다.

여러분 제가 새작을 냈어요!!

제목은!!


"목표는 착한 들러리"입니다!!

소설 속 인물에게 빙의하는 소설 이에요!!

재밌겠죠?!

재밌다고 해줘요오...헿((쮸글

그럼 마구마구 봐주세용!!♡

뾰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