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는 아무것도 없다
EP 38


의사
일단 박지훈군은 일어나기 힘들 것 같아요

여주는 의사의 말에 억장이 무너져버리는 것 같았다 .


김여주
흑흡,, 왜죠,, 우리 지훈이,, 강한 아이란 말이에요,,!

의사
저기 진정하시고, 여주님도 치료를 받으셔야,,


김여주
아뇨? 지금 치료란 말이 나와요? 왜 그렇게 된거에요 무슨일이에요!!!

여주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일어나기 힘들다는 소리를 들으니 온 몸이 힘이 빠지는 것이다

의사
아 네, 듣고 충격 받으시지마요, 박지훈분은 예전에 폐소증후군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 몸이 괜찮은 곳이 하나도 없네요,


김여주
,, 소리질러서 죄송해요,, 지훈이 잘 치료해주실거죠,,?

의사
당연하죠, 지금은 중환자실에 있어요. 일단 여주씨도 차료해야해요,


김여주
아,, 네 , 알겠어요 가죠.

여주는 그렇게 진료실로 들어가고 강다니엘은 근처 편의점을 들려서 먹을 것을 사놓고 포스트잇에 뭘 적고 유유히 갔다

포스트잇 내용 '박지훈 간호 잘 부탁한다. 중환자실은 얼마 못 있는거 알지? 이거 먹고 간호해'

그렇게 여주는 치료 후 나와서 이것을 보았다.


김여주
ㅋ,, 강다니엘 고맙네, 지훈이 깨어나길 기도해야지

강다니엘이 사놓은 삼각김밥을 급하게 먹은 후, 중환자실로 들어갔다.

중환자실에 들어 갈 수 있는 전용 옷을 입고 들어간 여주는 눈물부터 흘렀다.

처참히 누워있는 지훈, 치료 받을 때 의사의 말이 생각났다.

의사
오늘 밤 고비가 시작될겁니다, 그 고비만 견디시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죠,


김여주
그래, 내가 중환자실에 얼마 못있어도 밤에는 허락받고 지켜줘야겠어

그렇게 흘러서 밤이 되었다.


김여주
의사 선생님, 저 오늘 밤만 지훈이 곁에 있으면 안될까요,

의사
알겠습니다,,

그렇게 여주는 밤새 자지도 못하고 지훈 곁을 지켰다.


김여주
안 돼, 김여주 자지마! 지훈이가 저렇게 누워있는데!

그 때, 심장박동기계에서 삐삐삐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고비가 시작된 것이다


김여주
의사 선생님! 흑흡,, 지훈이!! 이상해요!!

의사
빨리 간호사 불러! 빨리 기계 틀어!

하고 무슨 기계를 가져와서 심장 박동을 제대로 되게 하고 있다.

의사
더 올려 빨리!

의사는 최대한 차분하게 하고 있었다.

여주는 너무 불안했다, 지훈이가 떠날 까봐 눈물이 났다.

의사
후,, 됐다,, 괜찮아졌네요, 이제 고비는 끝났습니다. 잘 견뎠네요, 이제 일어나는 것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김여주
흑흡,, 감사합니다,,! 흐흡,, 지훈아,, 얼른 일어나,,

의사
내일 일반병실로 옮길게요 1인실입니다.


김여주
감사해요,, 의사 선생님,,

그렇게 힘든 밤이 지나갔다.

그렇게 다음 날 아침, 지훈은 1인실 방으로 옮겨졌고, 여주는 한숨도 못잤다.


김여주
지훈,, 아,, 얼른 일어나,,

그 때 갑자기, 누군가 들어왔다.


김재환
여기가 지훈이 병실인가?


윤수지
그런 것 같은ㄷ,,

애들은 들어오자마자 깜짝놀랐다, 처참한 노골인 여주의 얼굴과 힘없이 쓰러져있는 지훈을 보았다.


김재환
지훈이,, 많이 맞았네,, 멍든 것봐,, 꼬맨 곳이 한 두곳이 아니네,,


윤수지
야,, 김여주,, 너 밤 샜냐?


황슬기
너 어쩔려고 그래! 얼른 자 우리가 돌볼게


김여주
어제가 고비였어서,, 안잘 수ㄱ,,

여주는 그대로 엎어져서 자버렸다.


황슬기
아휴,, 일어날 때 까지만 우리가 돌봐야겠네,


김재환
왜 그런거야 지훈아, 얼른 일어나봐, 너가 좋아하는 여주 봐야지, 보고 싶었잖아.


윤수지
엥 보고 싶었다뇨?


김재환
헉, 아무것도 아니야! 못들척 해


황슬기
알려주면 못들은 척 할게요, 알려주세요


김재환
하 알겠어,, (설명중)


윤수지
헐 미친 그러면 여주는 기억을 못하는 거에요?


황슬기
박지훈은 혼자 기억하고 여주의 기억이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있고?


김재환
응, 하,, 지훈아 어쩌다가,,

그 때, 또 누군가가 병실로 들어왔다

킄킄 여기서 스탑~ 오늘 한개 더 올릴까요 ㅎ 제가 약간 야행성이라서 ㅋㅋ 밤에도 거의 깨어있답니다 후훗,,

들어온 사람은 누구 일까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