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날 사랑해도돼
중대한결정


힣..여러분 제가 왜왔게용..ㅋㅋㅋ

아니...너무 심심해서 ㅋㅋ이거라도 써야되겠어유ㅠㅠ

그래서 내린 중대한결정! 자주올리되 짧게짧게 가겠습니닷! 어때유..ㅎ

싫다구요? 흥칫뿡 이네요!

차여주
난... 치즈볶음밥으로 할래 ㅎ


민윤기
오....느끼한거 좋아해요?

차여주
음...좋아하는거 같기도하구...싫어하는거 같기도하구..모르겠네..

차여주
근데...ㅋㅋㅋ치즈볶음밥 만들줄은 알아?윤기야?ㅋㅋㅋ


민윤기
...

. . . .

. . . . .

. . . . . . 이...인터넷에 쳐보면 나오죠..!!

차여주
ㅋㅋㅋ발끈하는거 보니 못하나보네? ㅋㅋ귀여워..


민윤기
다 됐어요 ㅎ 처음하는거라 맛이있을지모르겠네 ㅎ

차여주
먹어볼게~

차여주
오오! 맛있다~ 의외로 너 요리잘하는데?ㅋㅋ


민윤기
의외라뇨 ㅋㅋㅋㅋ


민윤기
아!누나 그런데...나 누나한테 할말있는데 ㅎ

차여주
뭔데?


민윤기
우리..이사..갈래요?

차여주
으....응? 뜬금없이 이사는왜가?(오물오물)

윤기는 태형이가 계속찾아오는게 마음에 걸려서 꼭 이사를 가고 싶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찾아오는 태형이에게 귀찮음을 느꼈음은 물론.

이대로 가다간 태형이에게 여주를 빼앗길까봐. 단지 그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시작. 어디로갈것인가?가격대는 어느정도로할것인가? 여주가 허락을 해줄것인가? 회사에 가까울것인가? 몇평대로이사를갈것인가?등 정말많은 고민들이 주마등을 스쳐지나갔다.


민윤기
아니 ㅎ 우리가 사는집이 둘이서살기엔 너무 작기도하고....또 회사도 가까우면 좋을것같아서 ㅎ

차여주
음....그건 좀 생각을해봐야할거같은데? 갑자기 이사를 가자고하면 ㅎㅎ....


민윤기
... 그래요? 생각 정리되면 ...나한테 얘기해줘요..ㅎㅎ

차여주
응...ㅎ 그럴게.

이서연
그시각) 후.....힘들다.. 아..윤기이사...어떻게 꼬시지? 스읍..여주 그새끼가 낚아챌거같은데,

이서연
아이씨.. 여주그 ㅂ신새끼만 없었어도!!!

이서연은 침대에 자기얼굴을 파묻으며 소리친다. 그 때문에 하얀침대는 서연의 새빨간 립스틱으로 물들었다.

이서연
꼭 이길거야..그 치열한 싸움에서 ㅋ 지면 이서연이라는 이름값을 못하겠지 ㅋ

이서연
윤기이사한테 전화나 해볼까... 받아주기는할까? 전화번호는 알고있는데..윤기이사 핸드폰에는 내 전화번호 없을텐데..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루ㅜ루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룰


민윤기
???누구지?


민윤기
여보세요?

이서연
ㅎㅎ 안녕하세요 저 경리부 이서연 대리 입니다^^


민윤기
아..네.. 용건이 뭐에요?

이서연
아니..그냥 보고싶어서 전화했죠...오늘 즐거웠어요 ㅎ


민윤기
아..네.. 죄송한데 제가지금일이있어서 나중에 얘기합시다.

삐...삐삐삐..

이서연
윤기이사..ㄴ...ㅣ..ㅁ 어? 전화...끊어졌네...

이서연
아아아아아악!!!!!!!!! 왜...왜...나만 이렇계 비참하게 살아야돼....왜..왜!!!!!!!!!

이서연
하흐흑....끅...흐읍..끅끆....

이서연
아아아악..!!!!!!(눈물을 뚝뚝흘리는 서연.)

이서연
누군..행복할줄아나? 자기가 평생행복할줄아냐고...

이서연
복수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