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휴재)
{24화; 우성이라서}


이번화는 쭉 지민시점으로 갑니당!


박지민
하아.. 하아.. 안아파?


김여주
응.....

광란의 밤이 끝나고

아침에 눈을 뜨니 눈앞에는 여주가 자는모습이 보였고 이성이 끊어졌던 어젯밤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방 바닥을 보니 여주와 나의 겉옷 외출복 속옷이 뒤섞여 나뒹굴고 있었고

심지어 여주는 팬티와 얇은 티셔츠만 입은채로 내 팔을 베고 누워있었다


박지민
어쩐지.. 팔...아프더라...

이상하게도 불안한 생각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심장은 평화로웠다

나는 여주의 머리칼을 쓸어넘겨주며 여주에게 말했다


박지민
예쁘다 여주야

여주를 바라보며 머리를 만져주다 여주에게 해장국을 끓여주기위해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할때였다

탁


김여주
가지마


김여주
더자 개새야

그 말을 하곤 여주는 나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고 나는 그런 여주를 꼭 안아주었다

촙


김여주
.....

여주는 아무말 없이 나를 쳐다보았고

나도 그런 여주를 바라보았다


김여주
ㄴ..


박지민
여주..


박지민
너 먼저 말해


김여주
.......


김여주
미안해


박지민
뭐가?


김여주
그냥 다 미안해


박지민
뭐가


김여주
너가 너무 좋아서...

그 말을 끝으로 여주는 나에게 안겨 내 머리칼을 쓰다듬더니 갑자기 방 밖으로 나갔다


박지민
........?

여주를 따라 나가보니 여주는 해장국을 끓이고 있었고

나는 그런 여주에게 백허그를 했다


박지민
내가 너무 좋아?


김여주
.....데이겠다 식탁에 앉아있ㅇ..


박지민
사귀자


김여주
........


박지민
사귀자 김여주


김여주
.........ㅈ..

그때 여주는 아주 작은 말로 속삭였고 나는 여주에게 다시 물었다


박지민
뭐라구?


김여주
...좋아


박지민
푸흐 귀여워


김여주
뭐가// 빨리 가서 앉아 다됐다


박지민
알겠어 공주님♥


김여주
으휴ㅋ 귀여워가지곤


박지민
나 안귀여워 너 잡아먹을수도 있는 우성이야


김여주
네네 죄송하네여 우성알파님!


박지민
ㅋㅋㅋ확 덮쳐버릴라 뱁새같은게..


김여주
뱁새도 용맹해!


박지민
앜ㅋㅋ 아 귀여워


김여주
안귀엽다구!!

(투닥투닥)

그래 여주야

우리 앞으로

꽃길만 걸으면 돼

(배경을 안바꿨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