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기회

11. 어느 덧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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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흐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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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엄마가 확인해주면 안돼요?"

새엄마

"어차피 다 볼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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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렇지만.. 너무 떨린다고오오!"

새엄마

"빨리 봐봐. 시우도 궁금하다고 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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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하아아아.."

새엄마

"떨어져도 8월에 한 번 더 있잖아?"

새엄마

"그거 합격하면 되지."

새엄마

"그리고 두 시험 다 떨어져도 너에겐 1년이 더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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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와..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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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후하후하 나 그럼 홈페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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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이거 입력하면 진짜 결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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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누..누를게?!"

새엄마

"빨리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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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나는 눈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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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ㅎ..합격이야?"

새엄마

"어..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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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예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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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오늘 며칠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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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시우가 태어나고 어느 덧 4월이나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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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리고 난 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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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하지만 난 중학교는 다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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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리고 검정고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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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결과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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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합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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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솔직히 고등학교까지 가서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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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검정고시 불합격되면 어떡하나 이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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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하지만 합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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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난 이제 1년 반동안 자기계발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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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고등학교 원서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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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아.. 4개월동안 뭐하고 지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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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나야 회귀 전에도 공부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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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래서 공부가 취미였고, 공부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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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래서 4개월동안 공부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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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가끔 시우하고 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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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시우가 벌써 이렇게 컸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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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아빠는 여전히 출장에 시달리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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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엄마는 열심히 자신의 취미를 찾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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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아쉽게도 적성에 맞는 건 아직 못 찾으신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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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난 이제 그만 합격 증서 받고, 합격 증명서 받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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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엄마 나 합격 증서하고 합격증명서 받으러갔다 올게!"

새엄마

"그래. 잘갔다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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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이제 진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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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나는 합격 증서, 합격 증명서를 다 받고서야 걱정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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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리고 현재 카페에서 잠깐 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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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어 수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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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어 승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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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뭐야? 지금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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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아. 학교 마칠 시간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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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학교 안 다닌다고 너무 시간개념이 없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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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맨날 깜박하는 손승완보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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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칫.. 그나저나 검정고시 어떻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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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어떻게 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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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너는 똑똑하니깐, 합격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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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내가 똑똑한 건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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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왜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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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그래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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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자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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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오오오 합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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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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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고생했어.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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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그러니깐 오늘은 나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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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이렇게 갑자기 너랑 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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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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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래! 놀자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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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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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4개월만에 정말 재밌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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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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