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마주친 최수빈 선배님
18화



최여주
오빠아..안들어가여..?


최여주
((눈이 점점 감긴다)


최수빈
어어 들어가자


최여주
((터벅터벅)


최수빈
그..여주야 너가 침대에서 잘래?


최여주
그냥 같이자요~뭘 또 복잡하게


최수빈
..어? 그래도 되겠어?


최여주
안될게 뭐가있나요~빨리 와서 누워요((팡팡)


최수빈
(얘가 졸린게 아니라 술을쳐먹었나)


최수빈
ㄱ,그래 나야 나쁠것도 없지((누움)


최수빈
..여주야, 자?


최여주
흐음..((수빈쪽으로 돌아누움)


최수빈
흐읍!((숨참음)


최수빈
..수빈아 너 왜 숨을참니


최수빈
((여주를 보며)..예쁘네


최여주
((수빈을 껴안는다)


최수빈
..! 여,여주야?


최여주
((꿈쩍도 안함)


최수빈
하진짜..얘가 사람 미치게만드네


최수빈
((멀뚱멀뚱)

.

오전 8:30

최여주
하음~잘잤다!


최수빈
으음..여주야 잘 잤니..(퀭)


최여주
흐엑! 오빠 면상이 왜이래욧!


최수빈
너 자는게 너무 예뻐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


최여주
아잇 증말~아침부터 사람 설레게하네


최수빈
..?왜그래 여주야..어디 아파?


최여주
내가?그럴가~아주 쌩쌩합니다~호호호


최수빈
..뭐야 얘 무서워


최여주
((수빈을 때리며)그럼 오빤 더 자요~!


최여주
난 그럼 거실로 20000 아디오스


최수빈
그,그래….


최수빈
하..여주 만난지 1주일도 안됬는데..


최수빈
고백하는건 무리겠지..

작가
(한편 거실 상황)


최범규
끄아앗! 미안하다고오!


최연준
그럴줄 알았다


최연준
내 삼각김밥을 니가 쳐먹은거였구나?


최범규
근데 모 모 오쪼라고


최범규
동생한테 이것하나 양보못하는 찌질아!


최연준
뭐? 찌질이? 찌질이이?


최범규
그,그래! 뭐 때리기라도 하게?


최연준
난 동생한테 삼각김밥하나 양보못하는 찌질이니까


최연준
너부터 죽이고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