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가지기 대작전
작전 2


이렇게 말했지만...

어떻게 꼬셔ㅜㅜ 난 못생기구 뚱뚱한데ㅜ

이참에 살뺄까..

저 선배 진짜 가지고 싶은데..

그전에 누가 선배를 채가기 전에 꼬셔야 할텐데 라는 생각에 초조해져 손톱을 잘근잘근 씹었다


김여주
흐... 어떡하지...


김여주
오늘부터 굶어?!


김여주
아빠가 뭐라할것 같은데..


김여주
아 몰라,!! 나도 반항할꺼야!!!


김여주
난 의지의 소녀니깐 할수있따!!!!!!

라고 하면서 운동장을 가로 질러 뛰어갔다

그 무거운 몸을 끌고..

전속력으로 뛰어가니 그 좀비떼를 가로질러서 뛰고 있었다

근데 하필 근데.

거기앞에 돌맹이 하나가 내발앞에서 마중나와 있었다

돌멩이 : 헬료우~?*^^*

그 돌멩이와 아이컨택을 하는 순간 그 돌멩이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하필!!! 지금!!!!!

넘어지고 있던 나의 모습은 꽤나 우스웠을것이다


김여주
(하씨... ㅜㅜ 망했다ㅜ)

뛰어가지 말걸!!!! 하고 땅을 치고 있는 순간 등뒤에서 톡톡하고 느껴지는 손길에 뒤를 돌았다


박지민
저기... 안아파..? 일어나 내가 일으켜줄게!


김여주
(어법)

지민 오빠의 손을 잡고 일어나려는데 뒤에서 따가운 눈길이 느껴졌드아...

그건 바로.. 그 좀비떼 소녀들..헣..


박지민
(신경쓰지마 쟤들ㅎ)

지민 오빠가 귓속말로 말했다


박지민
보건실가자 무릎까졌다..


김여주
(헙.. 어머니.. 제가 살아야할 이유가 하나더 생긴듯 합니다..)

지민 오빠 제걸로 만들고 죽을래여..///

난 어찌해야 할지몰라 무표정으로 걷고 있었다


박지민
근데.. 넌 나한테 관심없어..?

하필 지금 남자애들에게 철벽치던 김여주가 나왔다.. 하필..ㅋ...


김여주
네 없어요.

굉장히 무표정으로 말해서 지민오빠가 굉장히 당황스러워 했다


박지민
아.. 그래..? (글적)

지금 지민 오빠의 갈곳 잃은 눈빛과 손길이 너무 웃겼지만 참았다


김여주
(내가 이 남자를 가져야 내가 행복할것 같아..//)

댓글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