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를 극복하세요
#1 : 첫만남


Overcome the Trauma #1 : 첫만남


세상에는 자신이 겪었던 일들에 근거해 트라우마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 중 여리고 어린 한 아이가 있다.

김여주.

그녀는 태어난 이후로 단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었다.

오직 그녀가 듣고 자란 말은,

넌 태어나서는 안 됐어!!!!!!

넌 이것도 못하면서 인간이긴 한거니?

지금 뭐하는거야? 너가 뭔데 그러는거야?

너는 우리 집의 수치야, 이 X아.

여주의 부모님은 정말 말도 안되는 사소한 이유로 여주를 혼내고 욕하고 깍아내리고 때렸다.

그리고 여주가 오직 할 수 있었던 거는 비는 것이었다.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나 때,리지 마요, 제발.

여느 때와 똑같이 부모님은 여주를 때리고

여주는 빌면서 잘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때 기적처럼 여주를 구해준 사람이 있다.

이모
뭐하는거야!!!!!!!!

바로 여주의 이모였다

ㅇ,이모...!!!

이모
여주야, 이리 와!

여주는 매맞아서 아픈 몸을 간신히 이끌고 이모에게 안겼다.

이모
애한테 뭔짓을 한거야?!

처형..그게 아니ㄹ,

이모
조용히 해!!! 변명은 필요 없고 내가 여주 데려갈게. 그렇게 알고 있어.

언니!! 걔는 내 딸이야, 어서 돌려줘. 김여주, 너 빨리 안 와? 죽고 싶어?

이모
너야말로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그만해.

ㅁ,뭐? 경찰?

이모
연락할 생각하지마.

이모...고마,워요..정말...끅..

이모
여주야..고생했어...이제 내가 잘해줄게..

흐윽,끅..흐...끅, 흡..

여주는 며칠간 이모집에 있으면서 행복했다.

하지만 과민반응하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작은 소음에도 움찔하는게 여간 안쓰러워보이는게 아니었다.

이모
여주야..

....!!...네..

이모
우리...병원가서 치료 받을까...?

ㄴ,네...?

이모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내가 보듬어줘도 부족할거 같아서 그래.

이모가..옆에 있어줘요...

이모
그럴게, 그러니까 내일부터 가보자.

네....

여주는 바로 다음날인 오늘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왔다.


순영
안녕하세요, 간호사 권순영이에요.

이모
안녕하세요, 전 보호자로 왔어요.


순영
이 아이인가요? 이름이 여주였죠?

...ㄴ,네


순영
귀엽네요.. 그럼 저 따라오세요. 안내해드릴게요.

순영은 둘을 상담실로 안내해줬다.

상담실로 들어가자 귀여운 얼굴의 상담치료사가 있었다.


지훈
안녕하세요, 김여주양. 그리고 보호자분.

...ㄴ,네..

이모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려요.


지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훈
그런데 여주랑 단둘이서 얘기해도 될까요?

이모
어..그게...

싫어요! 이모 가지,마요..

이모
.....


지훈
아, 그럼 그냥 옆에 앉아계세요.

이모
네...그럴게요.


지훈
자,그럼 여주양.


지훈
제 질문에 답할 수 있죠?

네...


지훈
어려운거 묻지는 않으니까 안심하고


지훈
혹시나 너무 대답하기 싫으면 그냥 솔직하게 싫다고 말해줘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