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맨

05. 날 부르는 소리_ [세븐틴사루메]

터벅-, 터벅

권순영 image

권순영

" 그 피아노 소리... 진짜 정체가 뭐지...? "

순영은 온통 정신이 그 피아노 소리에 가 있었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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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

전원우 image

전원우

" 권순영 너 진짜 무슨 일 있냐? "

전원우 image

전원우

" 오늘따라 정신을 못차리는 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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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아... 그래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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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그런건 아닌데 몸이 좀 안좋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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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에휴... 오늘은 집 들어가서 바로 자라, 알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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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응... 나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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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어 가라. "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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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잠만 자자... "

순영은 자신이 아픈거라 생각을 해 잘 준비를 하였다.

이불을 덮고 눈을 천천히 감는다.

탁-

띠디디디 디-

띠디디 띠디디- 띠디-

순영의 귓가는 잔잔한 피아노 소리가 맴돌았다. 순영은 이제까지 자신이 들은게 그냥 환청, 악몽일 뿐이라고 생각을 하고 안심을 하는 순간_

쾅!!!땅!!!-땅!!!!-

누군가 피아노를 쾅!- 쾅!- 치는 소리와 귀를 후벼파는 듯한 매우 높은 소리들이 들렸다.

고통스러운 소리에 순영은 일어나고 싶었지만 가위에 눌린 마냥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식은 땀까지 흘려가며 순영은 몸에 힘을 잔뜩 줬다.

잠시 후_ 다시 잔잔한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

잔잔한 피아노 소리가 점점 줄어들며 순영은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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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나.. 살아있는거 맞지...? " (더듬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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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벌써 아침이네... " (휴대폰을 확인하며)

순영은 천천히 준비하여 학교를 향했다.

뒤에서 누군가 웃는 소리를 못 들은 상태로

순영은 아침에 음악선생님께서 자신을 찾으셨다는 걸 듣고 음악선생님을 뵙기 위해 학교에 오자마자 음악실로 갔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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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선생님 저 부르셨다ㄱ... "

순영은 또다시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

순영은 자신도 모르게 눈이 감겼다.

이 피아노 소린 꼭 순영을 어디선가 부르는 것 같았다.

띠디띠디디- 띠디디

순영은 눈을 감은채 한발짝-, 한발짝 움직였다.

발걸음을 움직이던 찰나, 누군가 순영을 잡고 넘어졌다.

쿠당탕!-_

순영은 눈이 떠졌다. 눈을 떠보니 음악선생님께서 순영을 잡고 넘어져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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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음악쌤...? "

음악쌤) " 헉.. 헉... 순영아...왜... "

음악쌤) " 창문쪽에 걸쳐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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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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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네...? 저 그런적 없는데... "

음악쌤) " 없기는!!! 너 잘못하면 죽을뻔 했어!!!!! " (순영의 어깨를 잡고 흔들며)

순영은 음악선생님을 겨우 진정시키고 음악선생님께 책들을 받고 교실로 올라갔다.

음악선생님께서도 불들 다 끄고 문을 잠그고 음악실들 나와 교무실로 가셨다.

조용한 음악실_ 한 웃음소리가 음악실을 가득 채운다.

" 하하하ㅋㅋㅋ "

" 아 재밌어 ㅋㅋㅋㅋ "

" 이제 "

" 더 재밌게 놀아보자ㅎ "

제가 너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ㅠㅜ 다음 이야기는 슈딩님에게 맞기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