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연습생 여주 슈퍼스타 박지민
Ep.12 꼬리가 밟히다



김태형
으..음..


경리
어,일어났네


김태형
뭐하는 짓이야.. 억...

태형은 팔을 뻗어 경리를 잡으려 했지만 팔과 다리가 의자에 꽁꽁 묶여 움직일 수 없었다

그때 태형의 귀에 시끄러운 소음이 들렸다

쾅! 퍽!


한여주
꺄아악! 살려주세요.. 제발..크헉...

태형은 여주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로 고개를 돌렸다

태형의 눈에 보인것은 경리를 따르는 무리들과 한참동안 맞아 피를 하염없이 흘리고 있는 여주였다


한여주
부장님..켁...

여주는 입에서 피를 쏟아내며 애써 눈을 뜨고 있었다


김태형
야.. 들어갈게..


경리
회사에 들어온다고? 좋아, 그렇게 나와야지


경리
얘들아, 여주 풀어줘

경리의 말에 경리를 따르는 애들은 여주를 밖으로 끌고 나갔다


경리
자 이렇게 말해 '나는 빅히트에 다시 들어가겠다. 이를 어길시 경리가 시키는 대로만 하겠다'


김태형
나..는 빅히트에 다시 들어가겠다... 됐지?


경리
그래 좋아. 이제 넌 놓아 줄게

태형은 손과 발을 묶은 밧줄이 풀어지자 마자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공장 밖으로 뛰어나갔다


김태형
여주야!! 어딨어!!

그러자 경리가 뒤따라 오며 말했다


경리
어머, 녹음파일에는 여주를 놓가주겠다는 말은 없었는데? 어떡하나

태형는 경리의 말을 듣고 참아왔던 화가 다시 올라왔다

짝-


경리
꺄아악!

태형은 화가 나 경리의 뺨을 있는 힘껏 세게 때렸다


경리
하, 지금 나 때린거야?

그 순간 경리의 눈에 cctv가 들어왔다

경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태형에게 나무 몽둥이를 던지며 말했다


경리
더 때려. 때려봐! 네가 그렇게 나를 때리고 싶다면.


김태형
너.. 뻔뻔하게 그런 말이 나와?


경리
때리라고. 안그러면 아까 전처럼 만들어줄게. 아니 더 패줄게. 내가


김태형
으아...아악!

태형은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경리
때리라고!! 왜, 이제 겁나나보지? 아니면 내가 때려줄게.

경리는 태형이 이성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울고 있는 틈을 타서 cctv를 부셨다

그러곤 주변에 있던 유리조각을 들고 태형에 머리쪽으로 유리 조각을 던지려 했다

푹..

네.. 작가입니다.. 스토리를 갑자기 바꿔서 예상했던 것보다 좀 더 연재하게 되었고, 흐름이 자꾸 끊기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