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 전교 1등 박지민×전교 꼴등 김여주
편히 울어도되


나는 지민이에게 천천히 걸어가 지민이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토닥이니

이내 지민이가 자신의 어깨에있던 내손을 부여잡고 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여주: 너 잘못이 아니야 지민아

여주: 너옆에 어머니가 항상 계실꺼야 보이진않아도 옆에있을꺼라고...근데 너가 울때 안아줄수 없는 어머니 마음은..

여주: 얼마나 찢어지겠어..

지민: 난 우는것도..죽은 사람 눈치보면서 울어야되?

여주: 그런말이 아니잖아..그리고 말을 왜 그렇게해..

지민: 어차피 지금 내옆에 없잖아 그거면 그사람이 나 먼저 버린거지

지민: 나 갈께

여주: 어디가게..!!!

지민: 무슨 상관이야 신경꺼

여주: 야 박지민!!!!

지민: 넌 모르잖아 이 마음

지민: 모르면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 알고 말해

지민이는 그대로 가버렸고 나도 일단 집에가서 잠을 청하기로했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기로했다

(다음날 아침 7시)

띠이잉 띠이잉-(알람소리입니다)

여주: 아..한숨도 못잤네..다크써클이 파티를 열었네 그냥..

나는 한숨을 쉬며 민윤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기- 미쳤냐 7시야 7시

여주: 알아 그딴건 안궁금해 암튼 지민이 지금 어디있어

윤기- 내가 어떻게 알아

여주: 지민이 지금 가출했단말이야

윤기- 난또 뭐라고 걔 가출한거 한두번도 아닌데

여주: 뭐..? 이런일이 많았어?

윤기- 많은정도냐 그냥 밖에서 살았지

여주: 노숙했어 지민이?!

윤기- 웃기고있네 박지민이 대기업 외동아들인데 노숙을할리가

윤기- 거기가봐 jm팬션

여주: 팬션?

여주: 그럼..너혹시 지민이네 어머님 납골당도..아니?

윤기- 이런거 알려주면 박지민한테 디지는데

여주: 내가 딴사람도 아니고..좀알려주시지요?

윤기- 알았어 문자로 보내줄께

나는 알겠다고 한후 전화를 끊고 지민이가 있다는 팬션으로 갔다

여주: 여기 혹시..박지민이 오지않았나요?

직원: 네 오셔서 저기 vip실에 5005호실로 가시면 있으실텐데 혹시..누구신지..

여주: 박지민 여자친구요

직원: 어..알겠습니다..

나는 단호하게 여자친구라고 말한후 박지민이 있는 방에 들어가선 침대에서 자고있는 박지민의 이불을 치워버렸다

지민: 시× 누구야 어떤 미친×...이..뭐야 너

여주: 뭐긴뭐야 너 여친이지

지민: 그러니까 너가 왜 여기있냐고

여주: 나중에 설명할께 일단 나랑 어디좀 가자

짜증을 내는 지민이를 질질끌고 지민이네 어머니의 납골당에 도착했다

지민: 하..야 어쩌자고?

여주: 인사드리러왔어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지민이 여자친구 김여주라고해요

지민: 야 김여주 뭐하는거야 너지금? 우리엄마 납골당은 왜온건데 너

여주: 지민이요 항상 학교에서 전교 1등에 상도되게 많이받고 인기도많고요 그리ㄱ..

지민: 야!!!!!!!!!

지민: 진짜 미쳤냐? 왜이러냐?

여주: 나 너가 왜 5년동안 납골당 안온지 다알아

여주: 어머니 돌아가시고 우울증도 걸리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했었다며

여주: 그래서 못온거라며

지민: 그래서 뭐

여주: 그래서 부탁이야 어머니를 보고좀 얘기해봐

지민: 뭐?..하..내가 별짓을 다해보네..

지민: 나 왔어 엄마 나 예전보다...많이 나빠졌는데 나 미워하는거 아니지..?

지민: 만약 밉다면 미워하지는 말아줘 나도 어쩔수없었거든..여기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싶어서 그런것뿐인데 미워하지는 말아주라

지민: 엄마 내세상에서 가장 우선이였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였어 그리고 앞으로도 가족중에선 엄마밖에 사랑하지않을꺼야

지민: 늦게와서 미안해 앞으로 자주올께..

여주: 괜찮아..?

지민: 어..괜찮아

여주: 그ㄹ..

지민: 고마워 여기 데려와줘서

여주: 아니야..조그만한건데 뭐..ㅇ

지민: 아니야 정말 고마워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