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색깔로 물들여 주세요

04. 당.색.물

-이 내용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며 픽션입니다. -방탄소년단분들에게 피해를 드릴 마음은 없고, 만약 피해가 갈듯하다 생각이 드신 분들은 댓글로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속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큐티씌를 조금 더 추가해 보았습니다* -공지 보시고 가실게여-

*과다한 큐티 부작용으로 살짝 댕댕이 처럼 나올수도 있어요, 왜냐 이 아이가 저대신 등산을하여 산으로 간답니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아야기 피드백 자유롭게 댓글로 써주세요*

*큐티를 추가해주세요, 슥찌님과 투닥거림을 추가해주세여 윤기님의 아가아가한 교미를 추가해 주세요 싴흐를 추가해 주세요 등등*

*피드백 환영으로 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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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으음...아.깜.짝.아

( 준비된 발연기이다. 거의 박자, 리듬, 소울. 거의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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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맞다아, 윤기 나랑 같이 잤었지, 히히

석진은 아직도 저의 허리를 꼭 안은채 눈을 꼭 감고 자고있는 윤기의 머리를 살짝살짝 쓰담으며 나른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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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으음...

윤기는 창문틈으로 새어나오는 햇빛이 짜증이났는지, 햇빛을 피하려 석진의 품을 더 꼬물꼬물 파고 들어갔다.

석진의 넓은 어깨덕에 그의 품도 넓고 따뜻했는지, 그의 가슴팍에 머리를 박고, 기분이 좋은듯 살짝 미소를 짓고는 다시 잠에 청했다.

아, 그덕에 석진은 아침부터 심쿵사를 당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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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 많이 졸린가보네, 하긴 아직 이른 시간이구나

석진은 한손으론 포근하게 윤기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며, 한손으론 혹여 깨지않을까 윤기에게 가는 햇빛을 손으로 막아주는 중이였다.

윤기도 석진의 그 친절한 배려심을 느꼈는지, 천천히 눈을 뜨더니 고개를 들어 석진을 웃으며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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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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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응- 히히, 잘자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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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뭐야, 아침되니까 애교가 많아졌네 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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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으응-, 석지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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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왜요, 윤기야-

윤기는 석진을 다시한번 꼭 안고는 웅얼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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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융기 졸려요오,쓰담쓰담 해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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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쓰담쓰담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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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녜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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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푸흐으-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더 자, 이따 깨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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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응, 슥찌야 고마워어

석진은 아예 커튼을 치고 오더니 아까보다 더 포근하게 윤기를 안아 윤기의 머리를 쓰담아 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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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응, 석찌야아

무의식적인지, 의식적인지 석진의 이름을 한번 부르고는 다시 잠에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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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푸흐으- 잠버릇인가, 갑자기 애교가 많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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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내가 매일 데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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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그래서 언제 나오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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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하.하, 너 왜 거기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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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매일 일찍 나오던 형이 안나오길래, 근데 우리 윤기 데리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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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얘는 또 언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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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 윤기 자고 있으니까 깨면 데리고 내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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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징챠 융기 때문에 봐준다,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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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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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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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뭐야, 윤기는 또 언제 일어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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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움...방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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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네가 모르면 어떡해 ㅋㅋㅋㅋ 일어났으면 거실로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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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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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읏챠,가자!

석진은 침대에서 아직 졸린지 꾸물대고 있는 윤기를 공주님안기로 안아올려 거실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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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응?윤기야 왜 또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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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석진형,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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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야, 호바 잘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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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넹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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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윤기형은..., 아 저기 자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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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아아, 너무 귀여워어어

정국은 석진의 품에서 코오코오- 자고있는 윤기의 볼을 쿡쿡 찌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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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히히- 아가 귀여워서 누가 채가면 어떠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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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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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 깨겠다, 정국아 윤기좀 안아줘. 형은 아침 준비하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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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 잇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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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음,히히- 주인닝, 잘자써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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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윤기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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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으ㅡ 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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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슥찌는 어디가써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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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석진이형, 주방에 아침준비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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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으, 저도 도와주러 갔다 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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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에, 다치지 말고

윤기는 몇번 고개를 끄덕인뒤 정국의 품에서 나와 주방으로 춍춍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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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윤기한테 원피스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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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아니 내가 입는 티셔츠랑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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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 160한테 180이 입는걸 주면ㅋㅋㅋㅋㅋ 감사하죠

김남준 의문의 1승

?

정호석 image

정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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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김석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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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뭐야, 윤기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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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일어났으니까 여기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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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아아 애교넘치던 민윤기 어디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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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잠버릇이니까 닥치자 석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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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아 왜에 다른애들한테는 잘 하드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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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주인님들이랑 너랑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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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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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빠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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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웅,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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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씨 또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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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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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침 다 만들었으니 애들 좀 대려와라 윤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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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럴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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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씨 난 맨날 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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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밥 드세ㅇ,...? 정국님이랑 태형주인님 어디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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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걔네좀 깨워주라 다시 자러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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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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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야, 태형님 방에 같이계셨네.

윤기는 꽉 닫혀있는 커튼을 쫙 피며 정국과 태형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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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정국주인님, 태형주인님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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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응...민윤기,

태형은 눈을 다 뜨니 않은채로 윤기의 이름을 부르면서 서있는 윤기를 안아 누워있는 저의품으로 안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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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 무슨 잠버릇이 갑자기 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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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태형주인님- 빨리 일어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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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음...

태형은 윤기의말을 알아들은건지 윤기를 더세게 안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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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일어 나실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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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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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ㅎ

윤기는 늘어져 흐물거리는 태형을 푹- 엎드리게해 아름다운 등짝스메싱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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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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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일어나서 나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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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씨,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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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그대로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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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나갈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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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지 지각한아들을 깨워줬는데 아들이 사춘기인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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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이제,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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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정국 주인님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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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정국님,-

윤기는 도통 안깨는 정국에 침대로 올라가 콩콩 뛰어보기도 하고, 물도 뿌려봤지만 안일어나는 정국에 머리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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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 안되겠다

윤기는 무언가 결심한듯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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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전정국 언제까지 쳐잘거야!!!! 빨리 안일어나냐 이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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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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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 일어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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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니잠만...?

전정국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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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 윤기 욕이 아주 찰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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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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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응 밖에서 다들렸어 윤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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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닥치자 석진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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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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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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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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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ㅎㅎㅎ(윤기는 아주해맑게 웃으며 석진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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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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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는 등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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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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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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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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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꺄악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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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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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엄...히히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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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태형은 정국과 저의 앞에 서있는 윤기의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꿇곤 윤기의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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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윤기야, 주인님한테 그렇게 욕하면 되요,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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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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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안돼여 그리고 주인님 그렇게 세게 때리면 되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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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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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잘못했어요, 안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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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잘모태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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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음에 또 그럴거예요, 안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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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그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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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구 잘해써요-

정국은 울상이 되어있는 윤기의 머리를 쓰담고 윤기의 볼을 살짝 꼬집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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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여기가 유치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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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장난친분이 아가여서

태형은 아직도 울상이 되어있는 윤기를 번쩍 한손으로 안아들고는 윤기를 보며 씩-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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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가야, 그러면 안돼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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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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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야 미늉기, 이리와봐

쇼파에 앉아 심각한 얼굴로 고민하던 석진이 제 옆자리를 팡팡 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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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

윤기는 석진이 가르킨 자리에 앉아 석진을 바라보았다.

석진은 윤기가 앉은걸 확인하자마자 윤기의 머리에 팔을 올려놓으며 다른손으로 핸드폰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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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뭐하는데

그냥 쇼파에서 일어나려던 윤기를 시선은 핸드폰에 고정한 채로 한 손으로 제압해 다시 앉게해 윤기의 머리에 팔을 올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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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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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씨...

석진도 저의 주인인걸 잊지는 않았는지 석진의 말은 고분고분 따르는 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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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흠...

윤기의 머리에 팔을 올린채 갑자기 앞을 바라보며 고민하던 석진이 핸드폰을 놓으며

제옆에 석진의 말을 들어 가만히 앞을 응시하던 윤기의 양허리를 손으로 잡아 가벼운 윤기를 들어 제무릎에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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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으아, 뭐해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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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앞에봐봐

윤기가 앞을보자 윤기의 머리에 제머리를 기대고, 윤기의 양옆으로 팔을 둘러 윤기의 다리에 팔을 걸친뒤, 윤기의 앞으로 핸드폰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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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씨, 그냥 날 받침대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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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응 그럴려고, 밑에보지 말고 앞에봐. 나 목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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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씨, 진짜..

키가 작은 저를 활용하는 석진이 지금만큼은 미웠지만 그 말을 거부할수는 없는지 석진의 말을 고분고분 따르는 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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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뭐야 윤기형,왜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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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얘가 계속 나 받침대로 쓰잖아요ㅜㅜ

띵-

윤기가 석진의 품(?)에서 가만히 남준과 얘기한사이 석진의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 그 문자를 확인한 석진의 얼굴은 서서히 굳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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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김남준 들어가, 애들 못나오게 해. 오늘 점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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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벌써요...? 일단 알겠어요, 윤기형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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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응, 들어가있어. 절대 나오지마 특히 정국이,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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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

윤기는 처음보는 석진의 정색에 놀랐는지, 나만 모르는 얘기를 하는 이들에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을 뿐이였다.

탁-

남준이 자기의 방으로 들어간뒤 석진은 윤기를 돌려 자신의 얼굴을 마주버게 한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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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야, 잘들어. 지금 누군가 우리집을 찾아올거야. 그러면, 그때 아주 잠깐만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주고, 내가 어떤행동을 하든, 어떤 말을하든 진실이 아니니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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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기억에서 없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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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응 알겠어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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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럼 윤기야, 미안해

내가 어떤 행동과 말을하든, 뭐든게 진실이 아니란걸 알아줘.

결국 우리 윤기 매일 힘들게 해서 미안해.

그러니, 슬픈기억은 지우고 행복한기억으로 저장하자.

앞으로 슬픈일이 있거나 힘든일이있으면 행복한 일로 바꿔보자.

슬픈 눈물을 행복의 눈물로 바꾸어보자.

검은색을, 다시 흰색으로 바꿀차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