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나 재워줘요,

저는 결정해쒀요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 메말라있던 눈물이...((주륵

일단 우선은 이렇게 할게요.

비공개로 돌리는 건 원치 않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주 중으로 여태 올렸던 에피소드들은 공개로 전환을 할게요:)

본 글 초반 때 틀렸던 맞춤법 싹 다 갈아엎어서, 내용도 살짝씩 수정하면서 천천히 하나씩 다시 올릴 계획이에요:-)

기존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바뀌는 부분이 있는 건 아니고, 대사만 몇 개 건드릴 예정이니 처음부터 다 보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말씀드렸다시피, 언제 돌아올 지 확답은 못 드리지만 이야기가 완벽하게 짜인다면 돌아올 마음은 백 번 만 번 있어요.

저도 좀 더 완성도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한 번 해볼 생각입니다.

:) 여러분 덕에 힘을 얻어가네요, 늘 그랬듯.

이 작품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꺼낼 수가 없어서··· 더 죄송한 것 같아요.

기다려주시는 1000여 명 독자 여러분이 실망하시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해볼 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응원과 격려, 그리고 조언의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_

달콤한 꿈 꾸는 따듯한 밤 보내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_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