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당신 마음좀 열어줘요.
무뚝뚝한 당신 마음좀 열어줘요. [ep]


김여주
여긴가...아닌가...어디로 가야하는거지..


강다니엘
넌 뭐야

교실을 들락날락거리는 여주가 불편했는지 다니엘은 여주를 매섭게 노려본다.

김여주
ㅁ...미안..방해할 생각은 없었어

우왕좌왕하던 여주를 매정하게 지나쳐가는 다니엘이였다.

김여주
어..그게 잠깐만!


강다니엘
뭐냐

김여주
교무실..어딨는지 알아?


강다니엘
그걸 왜 나한테 묻지

김여주
..아..내가 전학생이라서..!


강다니엘
야 옹성우 얘 교무실좀 데려다 주고 와줘


옹성우
누가 내가?


강다니엘
그래 너말이야 옹성우가 너말고 또 있냐

남자애 옆에있던 옹성우라는 남자아이는 깜짝 놀란듯 했다.

근데 여긴 뭐 이리 다 잘생겼을까


옹성우
아이씨...가자 데려다줄께

김여주
..아..응 고마워 김여주라고 해


옹성우
통성명은 언젠간 하게 되겠지


박지훈
괜히 우리랑 통성명하려고 애쓰지마

김여주
아..응응


옹성우
넌 뭐 전학생한테까지 겁을주려 그러냐..


박지훈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


황민현
박지훈 존나 매정하네 전학생 저런애랑 놀지말고 나랑 놀자

김여주
아..응응 난 김여주야 잘 부탁해


황민현
그래그래

강다니엘은 올해 고2가 되면서 더욱 무뚝뚝해졌다. 여자선후배 사이에 재일 인기가 많은 일진무리지만. 그럴수록 방황하는건 다니엘이다.


강다니엘
'너 괜한소리 지껄이고 다니지마'


강다니엘
'내가 왜 저따위에 걱정해야하는거지'


강다니엘
'걱정 좀 시키지 마'


강다니엘
'사랑해 많이'

옹성우는 다니엘과 동갑내기 친구며 같이다니는 무리라고 할수 있다. 누구보다 다니엘을 잘 알며 많이 상처를 받은 그의 속내를 지켜주는 우선순위라 할수있다.


옹성우
'다니엘 쟤좀 보듬어줘'


옹성우
'센 척하는거 저거 다 속 안들키려고 그러는거야'


옹성우
'쟤 많이 아파 상처 좀 아물게 네가 도와줘'


옹성우
'보는 내가 다 상처받으려고 그랬어'

박지훈은 다니엘이랑 자주싸우지만 옹성우와 다름없이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기도 하고 역시나 다니엘 무리이기도 하다. 다니엘 친구 아니랄까 다니엘만큼 무뚝뚝하다.


박지훈
'네가 뭔데 날 상관써'


박지훈
'아는척 하지마'


박지훈
'재수없어'


박지훈
'내 눈앞에서 사라져 제발'

황민현은 다니엘을 엄마처럼 챙겨주는 그런 친구다. 역시나 다니엘 무리지만 그들보단 해맑고 착하며 다른친구한테 유일하게 배려하는 황민현이다.


황민현
'내 오지랖이 너무 넓었나'


황민현
'잘해봐 아쉽긴 하네'


황민현
'우리한테도 좀 웃어주면 안돼?'


황민현
'우리도 네 친구들이야'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 네명의 남자와 내 인연이

.

.

.

안녕하세요 sunlideucheong 입니담. 제가 기말고사 때문에..지금은 자유 연재를 해야할것 같아뇨! 기말고사가 자나면 꼬박꼬박 연재할께요 앞으로 기대 많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