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을 구해주세요{단편}
완결

호랑마녀
2020.05.24조회수 18

정국아

정국아

정국아

사랑하는 정국아

나는 오늘도 널 생각해

너는 뭘 생각하고있니

내 바다의 별

내 사랑

정국아

약속했잖아

평생 행복하기로

난 오늘 너를 보러가

너의 밝은 미소를 보러가

이정도면 너의 곁에 가도 될 것 같아

나 이젠 할머니의 모습인데

오랜만에 본다고

못알아보면 안돼

정국아

나 왔어

오랜만이니

많이 반겨줘

서서히 나는 젖어간다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 바다에 혼자 빠진 너는

내가 가고있어

오랜만이야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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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정국아"

한여주
"나 서른일 때 태형이한테 고백받았다"


전정국
"태형...? 누군데?"

한여주
"그.. 너 구하러 갔었던 안전요원"


전정국
"아..."


전정국
"그래서 받아줬어?"

한여주
"음.... 아니ㅎ"

한여주
"그렇담 내가 여기 있겠어?"


김태형
"여주야 나 너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해'


김태형
"근데 포기할거야"

'포기 하기 싫어'


김태형
"나 이제 너 안좋아해"

'좋아해 여주야'


김태형
"우리 평생 친구하자"

'너랑 친구 하기 싫어'

完結(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