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계의 능력자들
험한 세계의 능력자들 ✎✐ EP.1



이여주 / 21
" 흐읍...흐..ㄱ..그만... "

???: 시발!!


박우진 / 21
" 아 진짜 더러워서 못봐주겠네 "

???: 갈길 가시던가요


박우진 / 21
" 싫은데? "


박우진 / 21
" 내가 존× 정의로워서 말이야 "

???: 너 오늘 사람잘못봤어


박우진 / 21
" 풉ㅋ 해보던가 "

휘익-

퍽-


박우진 / 21
" 일 대 영 "

???: 시발!

휙- 휘익-

퍼억-

???: 크윽..


박우진 / 21
" 이로서 100 대 영 "


박우진 / 21
" 얘 건들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 "


박우진 / 21
" 어린 여자애 때려서 뭐 나온다고 "

저벅 저벅-

타박타박-


이여주 / 21
" 어이 아저씨 "


박우진 / 21
" ? 아까 그 어린.. "


이여주 / 21
" 어리다니 누가 "


박우진 / 21
" 너가 "


이여주 / 21
"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


박우진 / 21
" 아까 아저씨라고 부르길래 "


이여주 / 21
" 그건 니가 어리다고해서 그런거고 "


박우진 / 21
" 몇살인데 "


이여주 / 21
" 스물하나 "


이여주 / 21
" 너는 "


박우진 / 21
" 알아서 뭐하게 "


이여주 / 21
" 시발! "

자신에게 당당하게 욕하는 그녀였기에 눈앞에서 주먹날리는걸 기대했으나

여주의 키가 너무 작은 탓인지 내려다 봐야했다


박우진 / 21
" 푸흐- 귀엽네 "


이여주 / 21
" 닥쳐라 "


박우진 / 21
" 됬고 용건이 뭔데 "


이여주 / 21
" 나도 데려가 "


박우진 / 21
" 푸핫 "

어린 나이에 조직보스까지 올라 자신보다 나이많은 남자도 부하로 삼고 자신보다 두배는 더 큰 덩치의 남자도 때려눕힌적이 있는 위험한 남자를 따라간다고 하니

웃음이 터질 수 밖에


박우진 / 21
" 너 내가 누군진 알고..푸흡.. "


이여주 / 21
" 아까 보니 싸움 좀 하는거 같아서 "


박우진 / 21
" 근데 그게 뭐 "


이여주 / 21
" 나도 데려가라고 잘때도 없는데 재워달라고 "


박우진 / 21
" 우리집 원룸인데? "


이여주 / 21
" .. "

여주는 당황한듯 보인다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가 자신이 원룸에 산다고 하니

하지만 다시 마음을 고쳐 먹었다

지금 자신의 상황에선 무엇을 못하겠냐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기 때문


이여주 / 21
" 상관없어 "


이여주 / 21
" 나를 물고 뜯고 먹어도 잘곳이 없어서 "


박우진 / 21
" 풉.. 당돌하네 "


박우진 / 21
" 좋아, 가자 "


박우진 / 21
" 후회 안 하지? "


이여주 / 21
" 당연하지 "

사실 무서웠다

어떤 여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집에 따라간다는데 안 무서울 수가


박우진 / 21
" 아, 너 옷은 있냐 "


이여주 / 21
" 어 "

챙-

채앵-

탕- 타앙-

퍽-

푸욱-


이여주 / 21
' 전쟁터가 따로 없구만 '


박우진 / 21
" 스탑- "

챙- 탕- 퍽

칼소리와 총소리,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소리가 난무하는 이곳..


박우진 / 21
" 스탑!! "

얼음..


이여주 / 21
" 올 ㅋ 니가 여기 보스 뭐 이런건가보지? "

싸우는 소리를 멈추더니 내가 한말을 듣고는 인상이 구겨지기 시작했다

b1: 너 누군데..


박우진 / 21
" 에헤이~ 그만 친구끼리 싸우면 못써 "


박우진 / 21
" 그리고 너 눈치 하나는 존× 빠르다 "


이여주 / 21
" ㅇㅇ "


박지훈 / 21
" 어이, 바구지니~ "


이여주 / 21
' 쟨 또 누구야 '


박우진 / 21
" 외근 나간거 아니였어? "


박지훈 / 21
" 넌 외근을 하루종일 하냐? "


이여주 / 21
" 풉- "

조직에 외근...

어감이 안 맞긴하지만 일단.. 닥치고 있기로 한다


박지훈 / 21
" 어린애는 왜 데리고 왔어 "


이여주 / 21
" 시발? "


박우진 / 21
" 풉- "

퍽- 퍽- 퍽-


박우진 / 21
" 아! 아! 아! "


이여주 / 21
" 너 때문이야 새×야 "


박우진 / 21
" 아우.. 여자애라 안아플줄알고 안피했더니.. "


박우진 / 21
" 존× 아프네.. "


이여주 / 21
" 나 어린애 아니고.. 성인이라고! 성인! 중학생아니고 성인! "


이여주 / 21
" 키 작은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


박지훈 / 21
" 이분 누구시냐? "


박지훈 / 21
" 너한테 야라그러고.. "


박지훈 / 21
" 쉽지 않은데.. "


박우진 / 21
" 오늘 처음 만났어 "


박지훈 / 21
" ?"


박지훈 / 21
" 사촌 동생인줄 "


이여주 / 21
" 하아.. "


박우진 / 21
" 아무튼! 테스트는 봐야지? "


이여주 / 21
" 무슨 테스트 "


박지훈 / 21
" 야 너 설마 "


박우진 / 21
" 재워달라며 "


박우진 / 21
" 기브앤 테이크지 "


이여주 / 21
" .. "


박우진 / 21
" 박지훈 따라가 "


박지훈 / 21
" 갑시다 아가씨 "

여주가 거의 반강제로 끌려온 여기는 깊은 지하였다

올려다 보니 박우진이란 사람은 싱긋웃으며 손을 흔들어주고 있고

아까 본 험상궂은 아재들은 쭈루룩 서 여주를 구경하고 있었다

여주가 들어왔던 문은 닫히고 여주는 지하 정가운데 서있다

이제 일어날 일들이 구상이 됬는지 머리를 쓸어 담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이여주 / 21
" ×같네.. "

곧이어 문이 열리자 사냥개들이 여주를 경계하며 여주를 포위 시켰다


이여주 / 21
" ㅗ "

그것을 본여주는 우진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자랑하였고

우진은 피식 웃을뿐이였다


박우진 / 21
" 가운데 손가락 하나 존× 기네 "

타닷-

몇분뒤 여주는 사냥개들을 다 죽여버리고 문이 열리는 곳으로 당당히 걸어갔다


박우진 / 21
" 잘 살았네? "


이여주 / 21
" 개×끼가.. "


박우진 / 21
" 푸흣- "


박지훈 / 21
" 말이 안되는데..? "


박우진 / 21
" 그치? "


박우진 / 21
" 툭치면 툭 뿌러질거 같은 팔 다리에 "


박우진 / 21
" 덩치도 작고 말랐는데.. "


박우진 / 21
" 신기한 ×이네 "


박우진 / 21
" 야, 박쥰 "


박우진 / 21
" 우리 남는 방 있냐? "


박지훈 / 21
" 807호 "


박우진 / 21
" 박지훈이 안내해 줄거야 "


박우진 / 21
" 그리고 아까 존× 섹시했어 " (소곤)


이여주 / 21
" 뭐라니? 저 썅또라이? "


박우진 / 21
" 그리고 여기서는 나랑 저 박지훈이 보스야, 야 너 말고 보스라고 불러 "


이여주 / 21
" 싫어, 썅또라이 새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