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계의 능력자들
험한 세계의 능력자들 ✎✐ EP.4



이여주 / 21
" .. "


박우진 / 21
" 이여주, 어디 아파? "


이여주 / 21
" 아냐.. "

???: 야 이여주


이여주 / 21
" .. "


박우진 / 21
" 쟤 뭐야 "


이여주 / 21
" 하아..꺼져라 "

???: ㅋㅋㅋ 꺼지란다ㅋㅋ


이여주 / 21
" 하아.. "

???: ㅋㅋ옛날 같았으면 나한테 빌빌기던 년이 왠일이래?

???: 반항을 다 하고

퍽-

여주는 머리를 쓸어넘기고 가까이 다가가서 ???의 복부를 세게 차버렸다

???: 커흑..


이여주 / 21
" 환장하는 소리하지말고 죽은듯이 살아 "


이여주 / 21
" 진짜 죽여버리기 전에 "

???: ㅅ..시발..

슥-


이여주 / 21
" 아악! "


박우진 / 21
" 야! "

???는 여주의 허리를 칼로 그었다


이여주 / 21
" 아흐... "


박우진 / 21
" 아..씨.. "

b1: ㅂ..보스!


박우진 / 21
" 얘기할 시간없다 비켜 "

b1: ...?


박우진 / 21
" 나 의사자격증 있으니까 걱정말고 맡겨 "


박우진 / 21
" 수면마취 한다? "


이여주 / 21
" ㅁ..뭐라도.. 흐으.. "

우진은 마취제를 주사기에 적당량 덜어내고 여주에게 놓았다


이여주 / 21
" 으흐.. "

그 후 우진은 의료용 실과 바늘로 상처를 매꿨다

1시간후


박우진 / 21
" 으후..다 했다 "

우진은 여주를 번쩍들어 여주의 방으로 옮겼다

풀석-


박우진 / 21
" 후으.. "

우진은 여주를 아무말 없이 지긋이 바라봤다


박우진 / 21
" 괜히 미안하네.. "

우진은 여주의 이마를 자신의 큰손을 열재듯이 올려놓고 살짝 눌러 보이며 얘기했다


박우진 / 21
" 쉬어라 꼬맹이 "

그리곤 방에서 나왔다

그렇게 자신의 사무실 방으로 들어와서 밀린 업무를 처리하는데..,

손에 볼펜과 글씨가 빼곡히 적힌 종이들을 들고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보는데..


박우진 / 21
" 아..집중 안돼.. "

아까의 여주모습이 생각나 도저히 집중이 되지않는다


박우진 / 21
" 잘 있나...? "

손목에 위치하고 있는 시계를보니 8시..


박우진 / 21
" 지금쯤이면 깼을텐데.. "

볼펜과 탁 내려놓고 여주네 방으로 가려고 하자

덜컥-


이여주 / 21
" 저...기... "


박우진 / 21
"...?"


박우진 / 21
" 많이 움직이면 안되는데.. "


이여주 / 21
" 아.. 그게 아니라.. 저.. "


박우진 / 21
" 뭔데...? "


이여주 / 21
" 저..그.. 음.. "


박우진 / 21
" 일단 앉아서 얘기하자 "


이여주 / 21
" 으응.. "

털석-


박우진 / 21
" 얘기 해봐 "


이여주 / 21
" 으음.. 그러니까.. "


이여주 / 21
" 아까..! 아니..한 두시간 전에..! "


박우진 / 21
" 응 "

예상치 못한 칼답에 살짝 당황을 한 여주는 당황한 티는 내지않고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이여주 / 21
" 밥! 밥먹었잖아! "


이여주 / 21
" 음..그러니까 그게..! "


이여주 / 21
" 아까 엄청 오래 전에 먹었던거기도 하고...! "


이여주 / 21
" 음..그리고 야식먹을 시간이기도...하고..! "


박우진 / 21
" 풉.. "


이여주 / 21
" ..?"


이여주 / 21
" 헤헤..알아들었어? "


박우진 / 21
" 응..ㅋㅋ "


이여주 / 21
" 히히 "


박우진 / 21
" 뭐먹고 싶어? "


이여주 / 21
" 음..치킨? "


박우진 / 21
" 알겠어 "

우진이가 소파에서 일어나더니 사무실 문을 열고 우진이 답게(?) 큰소리로 물어봤다


박우진 / 21
" 치킨먹을 사라아암!!! "


박지훈 / 21
" 나! "

그에 치킨이라면 사족을 못쓸 지훈도

모두: 저요!!

치킨이 세상을 지배해야 맞다고 생각하는(지훈이의 주입식 교육) 검은 남자들도

모두 찬성한 가운데


박우진 / 21
" 몇마리? "


박지훈 / 21
" 하나...둘..셋.. 30마리 "


이여주 / 21
" 오우.. "


박우진 / 21
" 반반 시킨다 "


박지훈 / 21
" 아싸! 오늘 야식 치킨! "


박지훈 / 21
" 야 소리질러 "

모두: 후오오옥!


이여주 / 21
" 진짜 주입식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