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재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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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조회수 8


한정우
안녕하세요


장원서(나)
(ㅇ.. 어떡하지..?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한정우
혹시.. 시간 있으세요?


장원서(나)
네


한정우
그럼.. @@공원이 예쁘다던데 한 번 가볼래요? 거기 다 두 명 이상이 가길래 혼자 가기는 좀 그래서...


장원서(나)
좋아요..!

@@공원에 가려고 횡단보도에 건너던 그 때, 차가 원서의 옆으로 달려왔다.

끼익-!!!!


한정우
피해요!!

정우는 차가 달려오는 방향으로 가서 원서를 감싸 안았다.

다행히 원서는 다치지 않았는데 정우의 왼쪽 어깨에서 피가 조금 흘렀다.


한정우
괜찮아요?


장원서(나)
저는 괜찮긴 한데 저기.. 어깨에 피가..


한정우
(어깨를 바라보고) 좀 아프긴 한데 괜찮아요.. 곧 빨간불 되겠는데 뛰어가요

정우와 원서는 뛰어서 횡단보도를 건넜다.


장원서(나)
저기.. 근데 이름이 뭐에요? 저는 원서에요


한정우
원서.. 이름 예쁘네요ㅎㅎ 저는 정우라고 합니다


장원서(나)
말 놓을래요?


한정우
좋아요


장원서(나)
아 맞다 몇 살이야?


한정우
나는 23살


장원서(나)
나는 21살이야


한정우
그렇구나ㅎㅎ

얘기하다 보니, 금세 공원 앞에 도착했다.


장원서(나)
와 진짜 예쁘다


한정우
그러게.. 사진 찍어야 겠다.

(찰칵)


한정우
너도 찍어줄까?


장원서(나)
응..!

(찰칵)


한정우
예쁘게 나왔네ㅎㅎ


장원서(나)
(뭐야 왜 설레는 건데)


한정우
(당황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한 원서에게 미소를 보인다)


장원서(나)
오빠 왜그래.. 사람 설ㄹ..


한정우
??


장원서(나)
(헐 속마음을 말해버렸다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