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ic poilce 초능력 경찰
심령 경찰 # 을 위한 .


'응애 - 응애 -'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

붉으스름한 피와 함께 -


전정국
엄마! 나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용돈좀 줘!

' 그래 그래 자 여기 아껴서 써라'


전정국
네! 다녀올게요!

철컥 - 탁

' 전여주 나와 '

..

문틈새로 보인 소녀의 눈은

문이 열림과 동시에 감겼다

탁 탁 - 쾅

' 이 아이가 태어난건 실수 였어 '

' 도대체 왜 태어난거야? '

소녀의 몸에는 지울 수 없는 상처들이 새겨지고 있었다

전여주
흐윽 - 헙..!

' 소리냈네 아가 '

부모로 보이는 인간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소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들을 새겨나갔다

퍽 - 파악 , 탁탁 - 쾅

전여주
하..하아.. ㄴ..내가 안그랬어 내가 안그랬..다고..

사박 사박 -

무언가에 쫒기듯 허겁지겁 도망가던 소녀는 처음보는 자연에

넊이 나가 눈이 오는 광경을 뿌연 입김을 내며 바라보았다

전여주
..내가 아는 세상은 이게 아닌데 -

전여주
내가 알던 세상은 흑백이기만 했는데

전여주
이렇게나 아름다웠어 -

믿기지 않았는지 무릎을 굽히고는 뽀얀 눈을 사륵 - 만져보았고

전여주
..차가워

처음 느껴보는 감촉에 놀라운듯 눈에서 손을 땠고

피

검붉고 굳은 피가 소녀의 손에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소녀는 자신의 기억속 아픈기억을 없애듯

빠득 빠득

피가 굳은 손을 새 하얀 눈으로 덮어 가렸다.

탕 탕 탕

매서운 총성 소리를 따라 폐공장 안으로 들어온 소녀는 이 또한 새로 보는 광경에 입이 벌어졌다


김남준
그 총 당장 내려놔.

"싫다면? 우린 우리 일을 하는것 뿐이야

가던길이나 가요 경찰관님들?"


민윤기
미안한데 우리 가던길의 종착점이 여긴데 그래 .


민윤기
우리가 너네를 안잡는다면 우리 잘려요


민윤기
마약거래자님들 ?

"말이 안통하네 다음 방법은 알겠지?"


김태형
이런거 딱 질색인데 - 지금 내가 좀 피곤해서 몇명정도 밖에 안될것 같은데 괜찮지?


박지민
너 아니여도 할 사람은 많아 가자

많은 발소리와 총성소리와 함께 싸움이 시작됬다


김남준
민윤기 뒤에 -


민윤기
알아 김태형 엎드려 !!

남성들이 싸우고 잠시 뒤 경찰제복을 입은 남성들이 흉기를 사용하지 않고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정호석
아 씨발, 이래서 공격능력이 아닌 사람을 불리하다고 -


박지민
썅 나도니까 조용히해요


김석진
다 닥치고 김남준 지시 잘해 다친 놈들은 알아서 신호 보내

소녀는 이 광경이 두렵다 라는 감정보다는

신기하다 라는 감정이 앞섰고 2층에서 능력없이 싸우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김석진
이래서 힐러가 썅.. 싫어

힘겹게 싸우는 남성 뒤로 총을 내켜세운 사람을 발견한 소녀는

당황 했지만 손을 쓸 수 없어 초조한 그때

소녀의 손에선 검붉든 피 덩어리가 몽글 몽글 뭉쳐져 형체를 이루고 있었다

소녀에겐 '그때'의 일이 바로 떠올랐지만

지금은 누군가를 지키는게 우선이기에 일단 손을 뻗어보았다

파아악 -

탕 -

싸우던 남성 뒤에서 총성이 들렸고 남성은 놀란건지 뒤를 돌아보았을 땐

거대한 피 막이 남성 뒤에 자리잡고 있었다


김석진
ㅇ..이게 뭐야..

이 피가 날라온 곳을 보자 소녀가 있었고 그들 빼고 본적없는 인간이라

또 다시 당황한 소녀가 뒤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김석진
정호석 시간 멈춰봐 - !


정호석
씨 -

탁 !

1층에 있던 남성이 왼쪽 주머니에 넣고 있었던 시계를 꺼내

손에 놓고 손을 마찰 시키더니 주변이 흑백으로 변해 시간이 멈춘듯 모두 동작을 멈추고 검은 제복을 입은 남성들만 남았을때

탁탁탁

2개의 발소리가 들렸고 그 중 하나는 소녀의 발소리였다

전여주
하아.. 하 .. 흡..!!

탁


김석진
잠깐 기다려 애야 -

남성은 소녀의 손목을 잡았다.

다신 놓치지 않을 동화줄 처럼 -

끝

프로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