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자들
스토커


오늘도 학교가 끝나고 여느때와 같이 집에 가던 길.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뒤를 돌아도 아무도 없는것이다.

나는 혹시 몰라 얼른 뛰어 집에 왔다.


최수영
헉...헉...


최승철
왜 그러냐


최수영
아...자꾸...누가...따라오는..것같아서 하...


최수영
나 씻고 나온다


최승철
그래라


최수영
하고....야...힘들다


최승철
다 씻었냐?


최수영
다 씻었다.


최수영
아...야...나 밥좀


최승철
말 놓으면 죽는다고 했다...?


최수영
나 밥좀 주세요 이 아.저.씨.야


최승철
아저씨가 더 싫어..


최수영
아저씨랑 반말중에 골라봐


최승철
....반말


최수영
오냐 밥좀 줘


최승철
알았다...(깊은빡침


최수영
으음...낼 보셈


최승철
아...씨 저 새끼가


최수영
아 설마 오늘도 있진 않겠지^^

나는 이런말을 하며 걸어오고있었다.

탁 타탁..


최수영
뭐..뭐야?!


최수영
오...빠 빨리 좀 나와봐...


최승철
갑자기 오빠...? 그러니까 믿음이 안가네?


최수영
아 진짜! 스토커 스토커!!!


최승철
빨리 갈게...


최수영
읍...으읍...

???
조용히 가자...


최수영
으으으읍...이거 놔!!

그러며 수영이는 이름모를 남자의

'그 곳'을 무릎으로 찍었다.

???
으으으윽....

하지만 손은 묶여 있어 뭘할수가 없었다.


최승철
야!!!


최수영
나 이것좀...

찌익


최승철
저 새끼 누구야


최수영
몰...라

???
크흨...

???
저는 염력 세계에서 온 윤정한인데요....윽...


최수영
헙...죄송합니다


윤정한
괜찮습니다... 저희 세계에 왕께서 수영님을 찾으십니다.


최수영
네? 왕이 누군데요


윤정한
묻지 마시고 그냥 가시죠


윤정한
아 최승철씨도 가시죠


최승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