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Patient

EP.28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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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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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어디 한 번 계속 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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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내가 5년 전처럼 당해주기만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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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8)

“ .. 네 새끼는 그때 뒤졌어야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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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8)

“ 너 같은 새끼만 뒤졌어도 지훈이는 날 좋아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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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원우를 한심하다는 듯 보며) 진짜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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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이거 미친 새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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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8)

“ … “

원우의 감정은 분노만 남았고 이성의 끈을 놓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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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사람 하나를 죽일거면 더 치밀하기 하지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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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안 그래? “

순영은 이성의 끈을 놓은 것 같은 원우를 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그런 순영에 원우는 더욱 분노가 쌓였고,

쿵,

원우는 순영을 힘으로 세게 벽으로 몰아붙였다.

그 탓에 순영에 뒷 머리는 벽에 세게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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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 (픽) “

순영은 흥미롭다는 듯한 미소를 보였고

그저 말없이 웃으며 분노가 가득한 원우의 얼굴을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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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8)

“ … “

드르륵, 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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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9)

“ 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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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19)

“ … (얼굴이 굳으며) “

정한과 승철이 교실에 들어왔을 때는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순영과, 그런 순영을 때리고 있는 원우가 있었다.

교실에 있던 다른 아이들은 눈치만 보며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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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9)

“ … “

교실에 있던 이들은 왜 순영이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지 의문이다.

그런 의문을 가지다 갑자기 복도에서 뛰어오는 소리가 났다.

드르륵, 쾅 _

뛰어오는 소리는 준휘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지훈이었다.

원우는 그것도 모르고 순영을 계속 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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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아랫입술이 찢어진 채) .. 푸흐, “

웃는 순영에 원우는 짜증이 났는 지 주먹을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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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 전, 원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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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8)

“ (멈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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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 준휘, 야.. 원우가 예전처럼.. 순영이 또 괴롭, 혀.. “

자훈은 금세 맑은 눈물을 보였고 온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마 원우의 행동으로 인해 예전에 일이 생각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