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매
nine. 할머니댁



엄마
여주야~↑ 일어나봐~!!!!


박여주
왜요 엄마... 이런 신성한 주말 아침에 왜 벌써 깨운데ㅠㅜ


엄마
지금 12시거든!!!!! 이년아!!!! 빨리 일어나 할머니네 집 가야되!!!!


박여주
할무집? 박지훈도 가지? 가겠지 당연히..



박지훈
그래 나도 가는데.. 뭐 불만있냐?


박여주
어.



박지훈
후잉 너무 단호하잖오ㅠㅠㅜ 지후니 삐졌도!!!


박여주
ㅇㅇ. 엄마 나 옷 갈아입을께요.


작가
여주 옷갈아입는 중임!!!!!! 보면 안돼요!!!!!.(아무도 안봤는데...)


박여주
엄마 나 다 입었어!!!! 가자!!!



박지훈
야 너 얼굴에 분칠 좀 해라. 얼굴이 그게 뭐냐?


박여주
야!!!! 너는... ㄴ..너는!!!! 크흠.. 엄마 갑시다!!

할무집 가는중.... 붕붕이 타고...



박지훈
할무이!!!! 지후니 와쪄염!!!!!


할머니
그려그려~ 아이구 우리 손주~!!! 우리 여주는 어디가시냐?


박여주
나왔어요 할무니~


할머니
아이구 우리 예쁜 손주!!!!! 밥 묵어야지~ 할미가 밥 해줄께~



박지훈
할무이~ 나도 배고파요~!!!ㅎㅎ 오늘 된장찌개 먹을꺼죠?


할머니
그랴 장판에 몸 좀 따시하게(따뜻하게) 데피라~


작가
할무이 밥 하시는 중~ 가서 도와줄꺼야요...


할머니
나와서 밥 무라~ 지훈이가 좋아하는 된장찌개 했다~



박지훈
우와앙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박여주
쓰읍~ 숟가락 내려놔. 할무이 먼저 잡숴요~


할머니
그려 (와앙) 할미 이제 먹었으니까 니네도 무라


작가
밥 먹을땐 작가도 안 건들이니께...



박지훈
아이 맛있었다!!!!


할머니
아이구 우리 손주들 용돈 줘야지~


박지훈
아고 됬어요~ 이제 내가 드려야지~ 나 안받을꺼에요~!!!!


할머니
아이고 우리 지훈이~ 주면 또 받지~ 우리 손주가 주는 첫 용돈이네?


박여주
할무이 나는 1년 이따가 드릴께요~ 미안해요~


할머니
그려 이제 하늘이 깜깜하네.. 빨(빨리) 가라~!

그 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갔다... 역시 언제든 가도 정다움을 느낄 수 있은 곳은 할머니 댁인것 같다..ㅎ


작가
여러분!!! 빨리 온다고 왔는데 이미 12시가 지나버렸네요ㅠㅜㅜ 미안해요~ 그래도 오늘이라고 해야겠죠? ㅎㅎ오늘 잘하면 1개가 더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잘하면...ㅎ



작가
댓글 남겨주신 분들, 구독 해주신분들 사랑합니다♥♥ 진짜 고마운데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ㅜ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