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3.붉은색

도여주

"..................."

도여주

"...저..그러면 행복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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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어, 행복하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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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내곁에 있자,"

도여주

"저 지켜주는거죠..? 저 이런삶에서 벗어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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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내꺼하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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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그냥, 네 피가 필요한거고 내 디퓨저 정도니까 부담 갖을 필요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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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그 자그마한 대가로 너에게 주겠다니까, 명예를+등등등,"

도여주

".....할께요, 당신의것,"

도여주

"절 지켜주겠다고, 상처주지 않겠다고 약속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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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네가 훨 이득인데 바라는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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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눈높이를 맞추며)약속할께 도여주씨"

도여주

"...저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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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가자, 내집으로"

도여주

"...예!???"

도여주

"미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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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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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와...나한테 욕한사람은 또 처음이네"

도여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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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아니야ㅎ.."

도여주

"저...근데 아직 미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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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근데?"

도여주

"막...이상한짓하면 ... 나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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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풉... 조심해야지 서로"

도여주

벗어나고싶었다

도여주

인간이라고,

도여주

첩의 딸이라고,

도여주

하위라고,

도여주

받았던 터무니없는 차별과,폭력에서 벗어나고싶어서

도여주

미친척하고 틀어박혀있는 디퓨저라도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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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너 진짜... 피향기가.. 엄청 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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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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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

도여주

"......."

도여주

"저..잠은 어디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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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내방에서."

도여주

"......"

도여주

"저 미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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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어이쿠, 무슨상상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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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침대 두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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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방하나 빨리남길께, 아직 수리중이여서"

도여주

"ㅇ... "

여주의 귀는 정말이지 새빨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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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아가, 정 그런생각이 들면 성인 되서 하자"

도여주

"ㅇ..아니 제가 무슨 생각을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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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어어 저봐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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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이제는 얼굴까지 빨개지네"

도여주

"아니에요... "

도여주

"저...ㄷ..아니한승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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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말 편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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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아저씨..라고 불러 불를거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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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뭐..홀애비니까"

도여주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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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어르신..?"